저는 예고를 졸업한후 서울 모 4년제 대학 2학년에 재학중에 있습니다.
대학은 서울대연고대정도는 아니지만 서울에서 중상위권 대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게임제작과 일러스트분야에 흥미가 있지만 현재 제 전공분야와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멋도 모르고 대학 이름만 보고.. 과는 안보고 간것이 너무 후회스러운 지금입니다.
지금 제 전공이 너무도 적성에 맞지않고 ..이걸 왜하나.. 내인생에 도움이 되기는 하는 건가.. 할정도로 제 꿈과는 동떨어진 수업내용과 강의들.. 이걸 앞으로 2년동안 더 들어야한다니 너무나 끔찍합니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전공을 하는 시간이 길어지는데 너무도 하기 싫지만
여태 낸 등록금과 학비때문에 꾸역꾸역 참으며 억지로 다니고 있습니다.
솔직히 졸업장받으려고 다닌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방학동안 온라인상에서 아는 분들과 게임제작을 하게되었는데
거기에서 CG를 맡게되었고. 메이져 게임 회사에서 영입제의가 왔습니다.
제가 프로가 아니기때문에 한 1년동안은 배우는 입장으로, 다니게 되며 나중에 이 쪽계열로 가면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하지만.. 현재 개강을 앞둔 상태라 매우 고민이됩니다.
쉽게 오지 않을 기회 같기도 하고... 대학2년동안 헛짓하느니 차라리 이곳에 좀더 일찍몸담아
이분야 최고가 되고싶은 욕심도 잇습니다..
대학과 취업..갈림길에 서있습니다..
사회경험 선배님들,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