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알게 된지 1년이 다되가네요
첫인상이 좋았고 괜찮은 사람이다 느꼈죠
우연히 기회가 닿아 같이 영화를 보고 저녁도 보고 답례로 내가 보여주기도하고 했죠
간간이 얼굴은 볼수있는 사이죠
주위사람들에 의해 어쩌다 같이 있을경우도 생기고
자의반타의반으로 그와 영화본것만 데여섯번은 되는거 같네요
첨엔 무척 저를 낯설어 했는데 요즘엔 뭔가 예전과는 틀리다는 느낌을 받아요
원래 예의바른 사람이라 매너가 몸에 익어서일꺼라며 아닐꺼라 생각했죠
주위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그런것만은 아니라는군요
아닐땐 확실이 아니라 하는 사람이라구요
그사람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이제는 잘 나누는 편이예요
전에는 전혀 몰랐던 이야기들도 제게 들려주고 다른사람들은 모르는 비밀도 나누고요
한번은 제가 어떤 부탁을 하려고 당장 오늘 저녁에 시간을 내어달라고 했던적이 있어요
그사람은 자기약속을 모두 제끼고 나왔더군요
제가 누굴만나는데 남친역할이 필요해서 거절하면 어떨까하며 물었는데
내가 망설이던 부탁을 아주 흔쾌히들어줬구요
그리고 제맘까지도 다독여주더라구요 정말 감동이었죠
이제는 정말 친구사이가 아니라 연인이 되고픈데
그사람은 연애경험이 거의 없어요 군대가기전에 잠시 좋아했던 사람야그도 하구그게 다예요
제친구들이 그분과 같이학교생활을 했기에 확인된 사실이구요
그래서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기에 더딘건가 생각하기두 했구요
아주 믿음직하고 성실한 전형적인 모범생스타일이죠 제가 이런스타일을 좋아하기에
다들 남자로도 괜찮다고 잘해보라고 하죠^^
그사람은 정말 몸에 빼인 매너인건지 아님 저한테 맘이 있는건지
그사람한테 전에 물은적이 있어요 저는 누구나에게 친절한 남자를 제일 싫어한다고
그리고 그도 이런 여자가 좋다느니 부모님은 어떤 여자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저한테 잘한답니다
둘 사이는 제법 친한거 같긴한데 연인관계까진 아직 먼거같구요
그리고 그사람이 먼저 저한테 연락한적이 없단 사실이죠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제가 연락하면 답이오구요 주고받고 잘하거든요
제가 먼저 다가간다면 지금 좋은 사이가 멀어질거같구 그대로 있다면 관계발전이
너무 오래 걸릴거같구요
남자분들 그분은 저를 과연 여자로 느끼는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아니라면 맘을 접구 일에 집중해야할거 같아서요
이제 20대후반이기에 저두 짝사랑같은거 싫구 아니라면 저랑 더 잘 맞는 사람을 찾고싶구요
남자분들 리플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