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안써져서 이제서야 하소연을 하네요.
우리 민우 만날날도 이제 얼마 안남아서 미리 애기용품 좀 준비할려고
옥션에서 가격비교하다가 이왕이면 같은거 저렴하게 사면 좋잖아요.
그래서 시켰는데, 처음엔 무료배송을 잘못해서 배송료 착불로 보내질 않나...
물건을 개봉해보니까 젖병 두개가 빠져있어서 다시 보내달라니까,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고함을 지르면서 젖병 하나라고 하지 않았냐며 난리네요.
결재를 젖병 두개값을 했는데, 시킨사람이 알지 그걸 모르겠냐니까
그 물건은 품절됐고 다시 보낼래도 없으니까 반품 시키라면서 그러네요.
참 어이가 없어서 옥신각신 하긴 했지만, 내 돈 주고 사면서 별 소릴 다 들었어요.
자기는 이 회사 안다녀도 그만이니까 아줌마가 반품시키라고 물건 하나 안팔면 그만이라고
진짜 매너가 없는 아줌마니 어쩌니 하면서 정말 기도 안차네요.
옥션에서 물건 많이 사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에요.
얼마나 화가 나는지 손발이 부들부들 떨려서 뒤로 넘어갈뻔 한거 겨우 진정했네요.
통화하면서도 그쪽에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두번이나 끊고 아직 전화도 없어요.
전화하니까 계속 통화중이고, 물품문의게시판에 쓸려고 하니까 입찰제한 시켜놨네요.
뭐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는지...
좀 비싸도 그냥 오프로 구매할껄 하는 후회만 밀려오네요.
옥션에 출산용품에 보시면 옷포유라는 매장 있을꺼에요.
물품은 다른곳에 비해 좀 싸긴한데, 정말 서비스마인드가 부족하더군요.
보통은 자기네가 실수를 하면 그쪽에서 전화를 주기 마련인데, 여기는 무조건 구매자가
전화를 해야지 아니면 해결도 안해주구요.
판매자 신용도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세요.
이쁜아기랑 좋은 생각만 하고 좋은 말만 해야하는데 이런데서 피해보셔서 화나심 안되니까요.
그럼 즐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