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백화점 울산점 탠디 매장에 관한것입니다.
제가 10월 초쯤에 올 여름에 구매했었던 샌들을 하나 수선 보냈습니다. 신발은 약속기일내에 왔더군요.
근데 신발을 보고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여름내내 신고 다니던 샌들이 완전 싸구려가 되서 왔더군요.
뒷굽을 갈고 까레를 새로 갈았는데, 까레가 원래것이 아니더군요. 부자연스러운건 당연했구요, 같이 따라갔던 친구도 깜짝 놀라더군요.
니 신발 왜이래?? 탠디에서 A/S를 이따위로 했다니??
20만원 가까이주고산 신발이 싸구려로 둔갑하는거 시간문제더군요.
너무 화가났지만, 최대한 자제하고, 왜 원래 까래를 깔지않았냐고 하니 원래 이런거니까 고객께서 양해를 해주셔야한다네요.
몇년씩 신던것도 아니고 8월에 산신발 10월에 A/S 보냈는데도 이모양입니까??
그럼 이런거 가지고 클레임거는 고객들 없었냐니까 나만 유난스런거라네요.
이제껏 이런거 가지고 클레임 들어온게 한건도 없었대요.
화가났지만, 어쩌겠어요.
제품 카달록 보면서 확실히 인지를 시키고 다시 A/S를 보냈고, 약속기일이 되어서 다시 매장을 찾아갔습니다.
헉.....................
순간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신발을 들고 찬찬히 뜯어보았더니 미처 확인못했던것까지 보이대요.
뒷굽을 통째로 갈았는데 옆처리가 울퉁불퉁 엉망이 되있는겁니다. @@
샌들 까레(바닥)도 원래 제품이 아닌겁니다.
처음에 그렇게 얘길 했는데말이죠.
또 같이간 친구와 한참 얘기하고선 한번만 더 믿어본다하고
(그때가 10월 30일이었죠)
빨리안해도 좋으니(어차피 여름샌들이니) 제대로해서 제품도착하면 전화달라고 얘기했습니다.
약속기일은 11월 12일로 잡고요.
근데 오늘까지도 아무~~~~~~~~~런 전화한통 없고,
하도 답답해서 매장에 전화를 했더니, 직원하는말이
손님께서 천천히 제대로 하라고 해서 제대로 수선을 하느라 며칠후에 신발이 매장에 도착한다네요.@@
맞춤하는것도 3~4일이면 하는데 무슨 샌들 바닥하나 까는거 얼만큼 제대로 하길래 보름동안 한답니까?
그래서 제가, 그럼 무작정 기다리지 않게 시일이 좀 늦어지게되었다고 양해 전화라도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래서 지금 사과 전화 드린것 아니냐고 합니다.
(제 남자친구가 신발 도착했냐고 먼저 매장에 확인전화했는데, 그 전화를 받고선 그제서야 저한테 전화한거거든요)
제가 없는시간 쪼개서 3번이나 매장 방문을 했는데요,
이제 어떻게 대응해야 좋을까요?? 매장직원은 제대로해서 물건오면 전화주겠다고하는데요,
솔직히 이제 신용이 가지가 않아요..
이런경험 있으신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