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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의 나무처럼***

커피향 |2004.11.18 10:27
조회 468 |추천 0

==11월의 나무처럼== 글/이해인 사랑이 너무 많아도 사랑이 너무 적어도 사람들은 쓸쓸하다고 말하네요 보이게 보이지 않게 큰 사랑을 주신 당신에게 감사의 말을 찾지 못해 나도 조금은 쓸쓸한 가을이에요 받은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내어놓은 사랑을 배우고 싶어요 욕심의 그늘로 괴로웠던 자리에 고운 새 한 마리 앉히고 싶어요 11월의 청빈한 나무들처럼 나도 작별 인사를 잘하며 갈 길을 가야겠어요 님들~! 많이 추워졌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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