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은구 기자]
인기 인터넷 소설가 귀여니의 작품이 네번째로 영화화된다.
‘그 놈은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 ‘도레미파솔라시도’에 이어 귀여니의 작품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출판계에서도 화제를 모은 ‘내 남자친구에게’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내 남자친구에게’의 영화화는 ‘바람의 파이터’, ‘해바라기’ 제작사인 아이비젼 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한다.
아이비젼 측은 “‘내 남자친구에게’는 귀여니만의 독특한 설정이 주는 유쾌한 웃음에 전작들보다 생동감 넘치게 묘사된 매력적인 캐릭터, 더 치밀해진 갈등구조, 지루할 틈 없이 펼쳐지는 극적 전개에 기존 귀여니 작품에서 볼 수 없던 가슴 뭉클한 슬픔까지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놈은 멋있었다’와 ‘늑대의 유혹’이 가벼운 소재와 내용으로 10대 관객들에게만 어필했던 것과는 달리 ‘내 남자친구에게’는 10대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오랜 시간 사랑하고 이별하는 두 연인의 이야기를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그려내 사랑과 헤어짐을 경험한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성숙된 멜로 영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내 남자친구에게’는 오랜 교제 끝에 헤어진 두 연인, 터프하지만 순정파인 은형과 미워할 수 없는 강순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로 현재 캐스팅이 진행 중이다.
[사진설명=귀여니 소설 원작의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