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미치겠고 답답해여...
궁합이란게 왜 있어가지고 사람을 이렇게 가슴아프게 만드는지..
2년정도 사귄 애인이랑 헤어졌거든여... 만날때마다 자주 싸우고 헤어지고....
나를 편하게 안해주었죠...나도 그랬지만... 저하구 부딪쳤거든여...
궁합을 보니.. 정말 가관이더이다.. 10군데 서 봤는데,, 다 안좋다고...
하지 말라고 하더군여...
*90%는 말리고 싶다고.... 내가 못살고 나오고.. 결국은 이혼한다구....
정말 너무 안좋더군여... 남친 성격이나 다른것들도 많이 마추는거 같데여..
제가 요즘 너무 많이 예민해져서... 어디서 안좋다 소리 들으면.. 그것만 자꾸 생각하게 되구..
집착하게 되더라구여......괜히 봐가지구.. 아니면 더 잘된 일인가 싶기도 하고...
내 친구 한테 물어보니.. 지도 그거 맹신한다구...
지 아는 언니가 어디 가서 4년 전에 봤는데... 거기서 보구 메모한걸 그대로 가지고 있더라던데..
그게 지금 맞아떨어지고 있다더군여....
나이 32이지만.. 남친 성격두 불같구.. 나한테두 함부로 대하겠구나 싶구..
궁합두 안좋구 해서... 내년 봄에 결혼할려 하다가.. 끝내버렸죠....
아마 궁합이 좋았다면... 결혼했을거에요... 내가 어리석은가 싶기도 하고...
남친 성격이나 우리 사겨왔던걸루 肩浙쳄뻑?너무 잘맞추니까... 입이 딱 벌어지는게...
앞으로 사람만나면.. 궁합 맞춰보구 좋으면 만나구 안좋으면 만나지 말라구 그러더러구여..
나이도 있는데 시간만 낭비한다구...
제 사주가 안좋아서 사주 좋은 남자 만나야 된다구....
남친과 헤어진지 2주 되었는데... 머리가 너무 아프고.... 불안하고... 아무것도 할수 없네여...
다른 사람 만나기도 두려워여....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아 궁합보면 다 나올텐데.... 궁합 안보고 만나면...
제가 불안해서 견딜수가 없을정도로 거기에 중독이 되어 있답니다...
전에 이런거 보지 않았는데.... 이젠 사람 만나기가 두려워여.....
여자한테 자상하게 잘대해주고 매너좋은 사람들도 보니까 애 한명 놓구 이혼하는 사람두 있구...
결혼하기가 두렵네여....
사람은 사겨봐야 안다지만.... 좋은 사람일수도 있는데...만나보지도 않고 궁합이 안좋아서 헤어진다는
것두.. 좀 그런거 같구..... 오래 살 수 도 있을건데.. 뭐 일찍 죽는다느니.. 뭐 그런얘기들으면 아예 만나지도 않을 거 같애여..
요즘은 사람만나기두 싫고 우울증 증세두 있구... 너무 거기에 집착하다 보니..
머리도 안돌아가구... 누가 무슨얘기해두 금방 까먹구...정신도 없고 그렇네여..
아.....어케 해야 되여..결혼생활을 하고 계신 님들의 조언좀 부탁해여.....
정말 슬퍼여.....
궁합 꼭보고 해야 되는건가여? 좋은면 하구 안좋으면 안해야 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