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친과 사귄지 이제 9일된 애인입니다.
실은 우여곡절이있었죠...
제가 지금 26인데요 솔로생활 거진 1년만에 우연히 술집에서
남친을 보았어요 저는 제친구들과 생일파티중이었는데 옆테이블에 앉은 남자에게
호감이 마구 느껴지면서 술기운도 살짝있고,,,
쪽지를 줬습니다. 제연락처와 이름을 건내주었죠. 그리고 그술집을 나갔는데
그이후 바로 연락이오더라고요 ... 그래서 서로 좀지나 만나게되었습니다.
남친은 제가 누군지 모른상태였고요...(쪽지를 친구가 전해주었거든요)
그래도 연락해준 남친이 고맙더라고요,,,
그렇게 만나서 예기를 많이하게되며 저는 그남자와 잘지내보려했죠.
그다음으로 2번을 더만났는데 둘이 만나서 예기도 도통 잘안하게되고
남친이 말도 별로없었어요. 그래서 둘다 친구를 불렀죠
그리고는 그이후로 넷이서 만날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면서 남친이 점점 저를 친구 처럼 대하는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먼저 쪽지를 주었기에 자신을 많이 좋아한다고 느꼈던거겠죠
그러다보니 저에게 별 관심없어보이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낄수없었고
그냥 친구처럼 넷이 만났습니다.
모임을 갖자며 친구처럼 넷이 만나다보니,,,, 남친의 친구에게 관심이 자꾸 갔습니다.
말도 잘하고,,,,그러면서 통화를 둘이하게되면서 점점더 좋아졌습니다.
그러던 날에 어쩌다 남친이 친구를 만나러가게되고 나와 남친의 친구 제친구 이렇게
셋이서 만난날이 되었습니다. 집에가려는데 남친의 친구가 같은 방향이어서
같이 집에가다 자연스레 술을 둘이한잔 했습니다.
그런데 그친구가 술을 마시다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는것이었습니다.
전 정말 이게 장난을 치는건가 생각하며 장난하지말라고 내가 우스워보이냐 만만하냐 하며
그랬는데 좋아하고있었다고 하는것입니다. 어차피 둘이 사귄것도아니고,,,
그래서 저도 고백하였습니다. 사실 나도 너한테 관심이있었다.
그래서 둘이 말하기로하고 말하였더니 그남자가 난리가나며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그럴수가있냐며 친구를 안보겠다고 했습니다.
저도 괴롭고 그친구도 괴롭고 서로 어찌해야할지몰랐으나 전 제감정에 충실하기로했습니다.
그러자 지금의 제남친이 회사를 이틀이나 안가며 은둔생활을 하는것이었습니다.
날 좋아한다고 고백했던 친구는 친구의 이런모습에
당황해하며 저를 피하는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은둔생활을 하던 남친이 그리고는 만나자하여 둘이만났습니다.
둘이만나서 그래도 냉정하게 말하고 돌아서려는데
자기가 너무 미안하다며 정신차리고 돌아와달라고 말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냉정하게 말하려던 제마음에 흔들리고
시간을 달라고 말하며 돌아서서 고백한친구를 만나서 상황을 예기해주었더니
그친구는 내가 원하는 데로 하라고하였습니다.
그리고 연락이없더군요 .
전 지금 돌아갔습니다. 그사람에게 진심을 느꼈기에,,,
지금은 넷이 처음처럼 지냅니다.
그런데 돌아간 남친이 이상해요
눈물흘리며 돌아와달라며 말하던 그떄의 남친이아니에요
말도 순진하게 하며 부끄럼도 많이타고 내앞에서는 눈마주치고 예기도 못하는데
이건 뭔가 이상합니다.
만나자고 조르지도않고 뭐하고싶다고 말하지도않고
순진한건지 착한선수인지,,,,
사귄지 5일만에 싸우고 전 울고 이럴바엔 그만두자고 하고
답답해하는 나,,,,그래도 미워하질 못하게 만드는 남자
전 어찌해야하나여?
쓰다보니 너무 길어지고 두서없어졌습니다.
전 이남자가 너무 헷갈려요 ,,,, 연애 초기에는 원래 남자가 안달해야하지않나여?
항상 전 그렇게 연애해왔는데 연애를 안해본 저도아니고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과 사뭇다른 느낌의 남친을 전 어떻게 느껴야하는지,,,
어쩌면 이남자가 정말 바람둥이는 아닐까?하면서,,,,
하지만 순진하며 공주대접해주는 말투 그렇지만 연락을 자주하지도않고
정말 헷갈려여 님들은 이해하실수있나여?
차라리 그럼 돌아오라고 말지,,,왜 그랬는지,,,,ㅜ_ㅜ
그냥 다 훌훌 털고싶어요,,,,근데 남친을 사랑하게 됐나바여,,,,
그래서 너무 복잡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