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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너무나 그리워질때,,

아이스크림 |2004.11.24 19:51
조회 1,124 |추천 0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도 아직도 내 마음속에 남아있는 당신의 모습에,, 또한번 가슴이 저려옵니다. 참 오랜만에 가슴속 깊이 묻어두었던,, 부르기도 떠올리기 조차 힘들었던 당신을 조심히 꺼내봅니다. 오늘은,, 비가 오네요. 우리의 추억속에도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는 모습에 세상에 무얼하든지 그대와 함께했던 나의 모습에 한참이나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그립고 그리운 마음이 자꾸만 커진나머지 이젠 미움으로 변해버린듯 하루에도 수십번씩 느낄수 있는 당신의 흔적은 아직도 날 너무도 힘들게 합니다. 꼭한번 다시만나 내 속내를 털어놓구 싶습니다. 왜 사랑을 하셨는지,, 어리석은 질문이지만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겠냐 만은 나를 온통 흔들어 놓구 그렇게 아무말없이 떠나신 당신에게.. 가슴속에 묻고묻고 또 묻어버린 당신이지만.. 꼭한번은 내 가슴속 깊은 아픔을 보여주고 위로받고 싶습니다. 당신 아닌 누구에게도 위로받을 수 없는 이 심정,, 아시나요? 알고싶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저만큼 아픈지 아님,,,이젠.......잊어 버린건지.. 너무도 부질없는 짓인줄 알지만,, 꼭 한번은 확인받고 싶습니다. 당신 만난 이후 너무도 변해버린 내모습과 누굴 만나든지 당신이 기준이 되어버린.. 아무런 희망도 기대도 없이 이렇게 잊어야만 한다는 사실에 오늘도 한없이 한없이 무너지네요.,, 그립습니다. 오늘같이 비가 오던날 당신이 내게 기대 너무도 편안한 모습을 수줍게 바라보던 우리가 그립습니다....... 그대옆에서 전...... 가장 행복했습니다. 갈 수 없는 곳도 오지 말라는 것도 아닌데 만날 수 없다는 것을 둘다 모르지 않기에 그냥 가슴앓이만 합니다. 함께한 시간만큼이 지나면 잊혀진다고 누군가 말해줬는데 기억도 아픔도 그리움도 어느 것 하나도 덜 하지 않고 눈물만 더해집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잊을 수 없습니다. 행복하란 거짓 바램은 못하겠습니다. 나만큼 아프고 나만큼만 힘들어 그대도 늘날 잊지못했음.........합니다. 이런 나의 나쁜 바램을.. 이해해주셨음 합니다. 오늘은 그대가 좋아하던 커피향을 느끼며 예전의 우리모습을 떠올리겠습니다.. 오늘까지만요,,,,,,, 부디.......

 

 

 

그는 모른다. 해 그림자 머물던 창가에 어둠 내려앉으면 사랑했던 기억이 상념으로 암묵되어 내려앉음을 늘 아파한 사랑의 기억에 눈물조차 말라 배배 꼬여 흐르지 못함을. 사랑한 만큼 지나는 연인들의 모습에 가슴 미여 터지는 것을 내가 사랑한 만큼 끝까지 지키지 못한 사랑에 불신의 벽을 쌓고 있는 것을 내 가슴이 꽈배기 된 연유를 그는 모른다. ☆박임숙☆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생명력에 있고 그 마음 씀씀이에 있고 그 생각의 깊이와 실천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맑고 고요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눈은 맑고 아름답습니다. 깊은 생각과 자신의 분야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은 사람에게서는 밝고 지혜로운 빛이 느껴집니다 녹슬지 않는 반짝임이 그를 언제나 새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남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옳은 일이라면 묵묵히 하고야 마는 사람에게서는 큰 힘이 전해져 옵니다 강한 실천력과 남을 헤아려 보살피는 따뜻한 그 무엇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의 눈을 닮고 누구의 코를 닮은 얼굴보다 평범하거나 좀 못 생겼다고 하더라도 어쩐지 맑고 지혜롭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 만나면 만날수록 그 사람만의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야말로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할 사람들일 것입니다. 내면을 가꾸십시오 거울 속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십시오 내 마음의 샘물은 얼마나 맑고 고요한지 내 지혜의 달은 얼마나 둥그렇게 솟아 내 삶을 비추고 있는지. 내 손길 닿는 곳, 발길 머무는 곳에 어떤 은혜로움이 피어나고 있는지 내 음성이 메아리 치는 곳에 내 마음이 향하는 곳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마워하고 있는지. - 마음 속 길들이기 中에서 -

 

 

 

보고싶은만큼 나도 그러하다네 하지만 두 눈으로 보는것만이..다는 아니라네. 마음으로 보고 ... 영혼으로 감응하는 것으로도... 우리는 함께일 수 있다네. 곁에 있는다는것은... 현실에 내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미 한 하늘아래,저 달빛을 마주보며 함께 한 호흡을하며 살고 있다네. 마음안에는 늘 항상 함께 라네. 그리하여 이밤에도 나는 한 사람에게 글을 띄우네. 그리움을 마주보며 함께 꿈꾸고 있기 때문이라네. 두 눈으로 보고 싶다고, 보고싶다고 욕심을 가지지 마세. 내 작은 소유욕으로 상대방이 힘들지 않게 그의 마음을 보살펴 주세. 한 사람이 아닌 이 세상을 이 우주를 끌어 안을 수 있는 욕심을 가지세. 타인에게서 이세상과 아름다운 우주를 얻으려 마세. 내안에 두 눈과 마음문을 활짝 열고 내안에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는 내 우주를 들여다 보게. 그것은... 그것은 두 눈에 보이는 저 하늘과 같다는 것을 이 우주와 같다는 것을 깨달게 될걸세. 그안에 이미 내 사랑하는 타인도 이미 존재하고 있으니... 더이상 가슴 아파 할것 없다네. 내 안에 그가 살고 있으니. 내 우주와 그의 우주가 이미 하나이니. 타인은 더이상 타인이 아니라네. 더이상 바랄게 없다네. 주어도 아낌이 없이 내게 주듯이... 보답을 바라지 않는 선한 마음으로... 어차피,어차피 사랑하는것 조차, 그리워하고,기다려지고,애타해하고... 타인에게 건네는 정성까지도. 내가 좋아서 하는일 아닌가. 결국 내 의지에서... 나를 위한것이 아닌가... 가지려하면, 가지려하면 더더욱 가질 수 없고. 내 안에서 찾으려 노력하면 가지게 되는것을 마음에 새겨 놓게나. 그가 내게 관심이 없다해도. 내 사랑에 아무런 답변이 없다해도. 내 얼굴을 바라 보기도 싫다 해도. 그러다가...나를 잊었다 해도. 차라리 나를 잊은 내안의 나를 그리워하세. - 원성스님 -

 

 

 

사랑... 사랑이 그대를 부르거든 그를 따르라. 비록 그 길이 힘들고 가파를지라도. 사랑의 날개가 그대를 감싸안거든 그에게 온 몸을 내맡기라. 비록 그 날개 안에 숨은 칼이 그대를 상처 입힐지라도. 사랑이 그대에게 말할 때는 그 말을 신뢰하라. 비록 북풍이 정원을 폐허로 만들 듯 사랑의 목소리가 그대의 꿈을 뒤흔들어 놓을지라도. - 칼릴 지브란의《예언자》중에서 -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그래서 하늘 바람이 너희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는 말라 그보다 너의 혼과 혼의 두 언덕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를 놓아두라 서로의 잔을 채워 주되 한쪽의 한 잔만을 마시지 말라 서로의 빵을 주되 한쪽의 빵만을 먹지는 말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워하되 서로는 혼자 있게 하라 마치 현악기의 줄들이 하나의 음악을 울릴지라도 줄은 서로 혼자이듯이 서로 가슴을 주라 그러나 서로의 가슴에 묶어두지는 말라 오직 큰 생명의 손길만이 너희의 가슴을 간직할 수 있다 함께 서 있으라 그러나 너무 가까이 서 있지는 말라 사원의 기둥들도 서로 떨어져 있고 참나무와 삼나무는 서로의 그늘속에선 자랄 수 없다 - 사랑을 지켜가는 아름다운 간격/칼릴 지브란-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사랑한다는 말 차마 건네지 못하고 삽니다 사랑한다는 그 말 끝까지 감당할 수 없기 때문 모진 마음 내게 있어도 모진 말 차마 하지 못하고 삽니다 나도 모진 말 남들한테 들으면 오래오래 잊혀지지 않기 때문 외롭고 슬픈 마음 내게 있어도 외롭고 슬프다는 말 차마 하지 못하고 삽니다 외롭고 슬픈 말 남들한테 들으면 나도 덩달아 외롭고 슬퍼지기 때문 사랑하는 마음을 아끼며 삽니다 모진 마음을 달래며 삽니다 될수록 외롭고 슬픈 마음을 숨기며 삽니다.

 

 

 

내가 부끄럽다. 숲은 말하지 않는다. 나무 풀 이끼 조차 입 꼭 다문 채 정적ㅡ 숲은 환란의 세상 그들의 소리까지 덧씌우면 더 소란스러울까봐 숲은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바람이 전하는 소식만 傾聽. 혼란의 세상 혼란스러울까 염려에 아예 말을 배우지 않았다. 숲은 침묵의 정의를 안다. 겸손을 안다. 하여 수많은 언어로 말할 수 있는 내가 부끄럽다. ☆박임숙☆

 

 

 

무단횡단을 허용합니다. 첫 만남의 당신은 연초록 손 바르르 떨며 수줍게 내밀며 다가오셨습니다. 점점 더 짙어만 가는 초록색 사랑 앞에서 지나는 바람에도 불안했습니다. 그것이, 무모한 사랑인 줄 알기에 점 점 사랑은 붉게 변해가도 이별을 예견했기에 당신이 가만 가만 밤새워 초록 옷 벗어 바람에 실어 보내도 말하지 못하는 心思는 무모한 사랑 앞에 무릎 꿇기 싫어서입니다. 이제 보내드리겠습니다. 초록 신호등이 점멸하고 적색 신호등이 켜져도 가을" 당신의 무단횡단을 허용합니다. ☆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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