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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패션 파파라치 90일

kojms |2004.12.05 14:24
조회 15,785 |추천 0





0419 Mon. 중국에서 산 빈티지 목걸이, 로에베 선글라스,
비비안 웨스트우드 가죽 재킷, 부이의 스웨이드 원피스,
바네사 브루노 부츠에 런던 여행 중 구입한 빈티지 카우보이 모자를 매치했다.

0422 Thu. 팬츠는 세븐 진, 패턴과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구입한 모자는
작년 일본 여행에서. 여기에 크리스찬 라크르와 브로치로 포인트를 주었다.
선글라스는 로에베 제품. 옆선에 가죽을 덧댄 센스 있는 리폼 아이디어.
그녀는 진을 입을 때마다 비즈·스티치 장식 등 특이한 벨트 매치로 센스 업!

0423 Fri. 빈티지 스타일의 벨트로 보기 힘든 디자인이다.
진과 실크 소재로 만든 이 벨트는 최근 그녀가 좋아하는 국내 빈티지 숍에서 구입했다.
평소 섹시한 상의와 진 스타일링에 신경쓰는 아이템은 하이힐.
어떤 구두로 매치하느냐에 따라 스타일링에 에지를 줄 수 있다.

사람들은 가끔 그녀를 오해한다. 왜 저렇게 선글라스를 고집하는지….
매일 착용하는 선글라스 때문에 ‘건방지다’는 오해를 받지만.
그건 절대 모르는 소리다. 그녀의 시력은 좋은 편이 아니다.
그녀의 시력은 0.7. 스타일을 방해하는 안경 대신
그녀는 도수 있는 선글라스를 애용한다.

촬영이 없는 날은 대부분 맨얼굴에 선글라스 차림.
그녀의 스타일링 시간은 모자·스카프·반다나를 이용해
헤어 스타일까지 마무리하는 데 10여 분이면 족하다.
촬영장에 도착하면 화려한 이미지의 영화 ‘얼굴 없는 미녀’속
‘지수’로 변해야 하기 때문에 별다른 메이크업은 일절 하지 않는다.
지난주에 비해 조금 여유 있는 스케줄이다.

예상보다 늦어지는 촬영 때문에 이번 주는 연이어 밤샘이 겹쳤다.
꼼꼼하고 스타일리시한 성격의 감독 때문에 스탠 바이 시간은 길어지고
수면 시간은 짧아지지만 별다른 불평은 없다.
완성도 높은 촬영을 위한 일이라면 ‘이 정도쯤이야’라고 생각하는 그녀.

컨디션이 다운되는 날이면 이렇듯 캐주얼한 스타일로 분위기를 활동적으로 만들어 본다.
하지만 가만히 살펴보면 편하게 입은 듯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스타일리시하다.
피트감이 남달라 보이고 진의 구석구석에 그녀만이 소화할 수 있는 디테일이 숨어 있다.
벨트와 굽이 높은 통에 매치한 소품 센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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