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두 기막혀 올립니다. 남편 직장문제로 살던 아파트를 세내주고 다른 지방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세입자가 자꾸 전화를 하는겁니다 . 세탁기를 설치했는데 찬물이 안나와요,거실장을 바꾸는데 있던 거실장을 버릴라구요,욕실에 샤워기에서 찬물이 안나와요, 세탁 건조봉이 키가 낮아서 조절이 잘안돼요 등등하면서 말이예요, 제가 찬물도 안나오는집에서 생활 했을리도 없고 이사오는 날까지 아무 이상이 없었던건데...... 아무리 신혼살림이라지만 뭘몰라두 너무 모르더군요 . 그런데 그게 집주인한테 일일이 전화하구 할 일은 아니잖아요. 아파트살면 그런건 관리실에서 다 알아서 해주는데.......... 저두 한6년 전세도 살아보고 했지만 그렇게 자잘한 문제루 집주인과 통화해본 일은 한번두 없답니다 . 제가 그랬죠 아직 여자분이 살림을 잘모르니깐 주위 남자분이 계시면 수도좀 봐달라구 그러라구요 멀쩡히 잘 사용하던 것인데 아마 뭔가 조작이 잘못되어진 것 같다구요 . 그런데 저쪽에서 하는말 왜 이렇게 하자가 많은집(절대루 하자 있는집 아님 이사하는 날까지 고장난데 한군데두 없었음 그리구 아파트도 7,8년 정도됨)을 세주었냐며 흥분하면서 소리지르며 반말을 해대는거예요 . 아니 저보다 나이어린 여자가 반말 하면서 소리지르는데 가만있을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왜 나이도 어린사람이 반말하냐구 그랬죠, 그런데 이럴~수가 저한테 막말(욕xxx)을 하는거예요.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나 , 급하게 이사하다보니 전세금두 싸게 논다고 하고 중개사에서도 집깨끗하고 싸게 내놓았다고 했던 집인데요 계약할때두 와서 꼼꼼히 살펴보구 너무 맘에 들어서 그날 바로 계약했으면서......... 정말 황당하구 어이가 없더군요 제나이 벌써 30중반이되어가는데 이런 기막힌 일은 생전 첨이랍니다. 전세집 구할때 집주인두 잘만나야겠지만 세입자두 잘만나야 겠더라구요 . 정말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가더군요. 전 머리끝까지 화가 나있는데 제 신랑 아파트 관리소에 전화 걸어서 가서 봐달구 했답니다 . 혹시 집 전세 내놓으실 분들 좋은 세입자 만나는것두 복이드라구요, 그리구 저두 집세놓고 세살구 있는데 그런일은 상상두 못하죠! 어떻게 하면 그렇게 아무나에게 막말 하며 살수 있는지 정말 대단한 여자분 이십니다 , 제가 이상한 사람인가요? 인간이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고 살아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