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스타 이영애의 강렬한 변신이 공개됐다.
이영애는 지난 1일 서울역 앞에서 영화 ‘친절한 금자씨’(감독 박찬욱ㆍ제작 모호필름)의 첫 촬영을 마치며 변신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녀는 커다란 선글라스와 삼단 같은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앞으로 영화 속에서 보여줄 변신의 한 단면을 드러내며 시선을 모았다.
이날 촬영 장면은 영화 속 여주인공 금자가 13년 동안 교도소 생활을 마친 후 출소하는 분량이었다.
추운 날씨인데도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그녀의 눈빛에는 복수에 대한 강렬한 욕망이 배어나왔다.
이 영화의 홍보사인 올댓시네마는 “미모의 착한 여자가 복수를 한다는 영화 내용이어서 이영애가 일순간 변화하는 과정이 조금씩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애는 이번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통해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이후 4년 만에 박찬욱 감독과 힘을 모아 화려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