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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힘든이 그... |2004.12.12 01:04
조회 1,374 |추천 0

정말로 그만 하고 싶어요  살면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저려서 잠자다가 벌떡벌떡 잠에서 깨어난답니다  신혼 초부터 낙시 다니더니 첫애놓고 몸조리 하는데도 혼자 나두고 낚시 가더라구요  회사일 하다가도  친구들이 와서 낚시 가자하면   점심시간에 나와서 저보고 아버님 위독해서 시골간다고 회사에 전화하라하구 낚시 가더군요   신혼초고 하고싶어하니 그냥두었어요  그게 제잘못이었지요  제가 약간 봉건사상이 있어서  회사퇴근하면 무엇을 해달라 하기전에 필요한건 다해주었지요 리모콘 재떨이  지금은 많이 후해해요    사람이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일 원하는 일은 하고 사는것이 행복이라 느꼈어요

너무나 따지고 후벼파는 성격에 너무나 질립니다  처가집은 죽어도 안가고  제친구들 부부동반해서 만나자 하면 죽어도 안가고  심지어 옆집사람하고도 안어울립니다   찜질방두 같이 안가면 삐지는데 환장하겠어요 그저 365일 집에서만 술먹고 365일 하루도 안빼고 술안주 집에서 만듭니다 우리세식구끼리만 놀아야 하구 참고로   유머꽝이고 무슨주제가 나오면 10년이고 20년이고 똑같은말만 해요 그것두 농담이라고   쥐두 막다른 골목에 밀리면 고양이를 문다 했는데  심지어 저는 사람 인데 숨을 목쉬게 저를 몬답니다   자기 화났을땐 말대꾸안해야 하구  얼마전데 아들앞에 나두고 도시가스줄을 끊어서  애가 겁에질렸어요   정말 그만 하고 싶어요   화가나면 신혼초부터 부부생활을 6개월두 안하고 살수있는남자   기분나쁘면 다른방에 가서 자는남자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두서없이 글을 써서  죄송해요  이방에 처음 이런 방이 있는줄도 몰랐어요    저는 압니다 가슴이 저리도록 아픈기슴을  //그사람은 죽어두 옆집에서 모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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