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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대체 심리가 뭐죠??

사랑만줄래 |2004.12.15 22:23
조회 1,320 |추천 0

전 남친이랑 사귄지 6개월이 쫌 넘어섭니다..

친구 소개로 만났고 전 좀 여성스럽고 소심한 편인 반면

남친은 시원스런 성격에 재밌고 다혈질이죠

저도 그렇고 남친도 그렇고 서로를 만나기 전에 둘다 힘든

이별을 겪었어요

다시..사랑할수 있을까..의심했지만 전 지금 사랑하고 있습니다..

근데 늘 맘에 걸리는 게 있어요

남친은 연애 초부터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들에 대해 저한테 자주 말하고

했거든요 첨엔 그려려니..싶었는데 나중에는 좀 도가 지나칠 정도였죠

누군 사랑 안해봤답니까..하지 말라고 그래도 습관적이었죠

그래서 전 기분이 상하는게 일쑤였고 왠지 비교당하는 느낌이

들고 이 남자의 사랑에 대해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 남장의 표현 방식일수도 있지만 늘 저보고는 못생겼다..좀 가꿔라..

넌 저런 옷이 안어울린다..늘 이런식이거든요

솔직히 이 남자한테 못생겼단 말도 첨 듣습니다..자존심 상했죠

그러더니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는 미인대회 출신도 있었고

다들 한 미모했다네여 그래서 늘 여자가 떠날까 불안했다구요

다들 이뻤답니다..친구들 얘기도 들어보니 이 남자한테 다들

엄청 쏟아부었나 봐요..늘 비교당하는 느낌이었죠

전 그다지 잘나지 않았지만 어디가서 빠질정돈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머 이런말하긴 좀 그렇지만 학력이나 집이나 모든 면에서 친구들은

제가 아깝다고 했죠..그래도 그런 내색 전 한번도 안했거든요

정말 이 남자를 사랑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첨엔 내가 이해하면 되겠지..그 남자의 과거도 지울수 없다면 그것까지

내가 감싸줘야지..생각했어요..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겐 스트레스만 되더군요

전 스트레스를 마니 받는 성격이라 작은 말에도 신경이 쓰이거든요

근데 이 남자 제가 힘들어하는 거 알면서도 그런답니다..

예전 여자 친구들은 무지 이뻤다..연예인 누구 닮았다..등등..

마음은 늘 잘하고 싶은데 이런 소릴 들으면 하기 싫어지죠

사귀었던 사람들 중에 술집여자도 있었대요 자긴 근데 상관안했다네요

학생은 저 첨 만나본답니다..그래서 마니 틀리대요 모든면에서 다르다고 하더군요

이 남자 어떡해야 할까요

전 좋은 생각 행복하게 이 남자하고 사랑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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