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머리가 터질거 같네요

미씨 |2004.12.16 09:57
조회 1,929 |추천 0

춥다더니 별로 안 춥네요

어젠 비가 내리더니

제가 지금 신경을 너무 많이 쓰고 했더니 머리가 아픕니다

신경도 날카로워 지는거 같구

님들 의견과 경험 혹 간접경험담이라도 귀동냥 좀 할려고 글 올립니다

제가 부채가 5000만원 정돕니다

카드사 보험사 이렇게요

정말 많이 시달리고 힘들게 살고 있는데

얼마전에 개인회생제도에 대해 알게 되어서 거기 매달려 볼려구요

마지막 희망인거 같구 정말 맘 편히 빚 갚아가며 살고 싶네요

근데 서류랑 과정들이 녹녹치가 않네요

인터넷을 뒤지고 양식을 뽑구 필요한 서류들을 하나씩 준비해가고 있습니다

근데 작성법이 좀 애매하구 해서 변호사나 법무사 사무실에 문의를 하니

수수료가 무쟈게 비싸더라구요

적게는 55만원에서 많게는 120까지

또 인터넷에 보니까 나한테 맞는 사항을 입력해서 맞는양식을 작성하구

의문점은 전화로 상담해주는 그런곳도 있던데 여기는 25만원을 입금해야

이용할수가 있더라구요

남편에게 상의했더니 돈을 들이더라도 확실하게 서류랑 해서 접수시켜야

하지 않겠냐구 하네요

제생각도 그렇긴 하지만 당장 그런돈이 어디서 나올지

치과에도 44만원이나 더 나가야하고 자동차세도 나왔더구만

이런 과정에서 제가 느낀점은 이왕에 구제하는 제도라면

법원 홈페이지에 양식만 비치할게 아니라

자세한 작성방법과 무료로 나에게 맞게 입력하고 출력해서 제출할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정도는 만들어 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듭니다

한푼이 아쉬운 사람들이 살아보겠다구 하는데

그걸 이용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은 따로 있으니 말이죠

많이 망설여 집니다

혼자서 하자니 양식에 맞게 잘 작성이 되었는지 퇴짜는 당하지 않을지

걱정이구 법원도 인천까지 왔다갔다 해야하구

인터넷은 저렴은하나 그래도 직접 만나서 하는거랑은 다를것이고

솔직히 사기는 아닐까 이런생각도 들고

변호사나 법무사에 맡겨도 필요한 서류들은 내가 챙겨서 줘야하구

대신 작성이랑 법원에 제출하는건 해줄것이고

어째야 좋을지 난감합니다

조금 있다 또 나가서 채무확인서등을 받아와야 하는데 회사에 뭐라 얘기를 해야

할지 그것도 그렇고

머리가 너무 복잡하구

시친결 님들 혹시 주위에라도 이런 경우 있음 도움 좀 주세요

죽고 싶기만 했는데 이젠 여기라도 매달려 살아볼랍니다

5년간 법원에서 조정한대로 빚을 갚으면 나머지는 탕감을 해준답니다

혹시 저같은 경우에 처하신 분이라면 대법원 홈페이지나 인터넷에

개인회생제도 라고 검색 하시면 나온답니다

부탁드립니다 님들

좋은 하루 되세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