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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CF모델로서 다짐의 글

tomasson |2004.12.20 00:03
조회 457 |추천 0

30여편의 CF에 출연한 베테랑 모델 공현주(21)가 자신의 팬카페(cafe.daum.net/ilovekonghyunjoo)에 CF모델로서 다짐의 글을 올려 화제다.

정우성과 함께 출연한 삼성카드 CF로 부각되기 시작한 공현주는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비달사순 홍콩판 CF와 취조실 탁자에 올라 상대 모델의 가슴에 붙은 과자를 먹는 포카칩 CF 등 30여편의 광고에 출연한 베테랑 CF모델이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병원에서 영양주사를 맞고, 푹 쉬고 있다"며 안부를 전한 공현주는 "광고 모델의 이미지가 실추되면 브랜드 이미지가 타격받는 사실을 광고 촬영때마다 생각한다"고 전했다. 때문에 "브랜드의 얼굴로 선정된 모델은 그만큼 책임감있게 행동해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어린 나이지만 베테랑 광고모델인만큼 자신의 이미지관리에 대해서는 냉정할 수밖에 없다는 말. 공현주는 "많이 부족하지만 저를 신뢰하고 뽑아준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현주는 듀오백코리아와 3개월 TV광고 계약을 맺고 지난 7일 분당 디자인센터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광고 속 캐릭터에 대해 "삼성카드에서의 이미지와 비슷한 젊고 당당한 커리어우먼"이라고 밝힌 공현주는 "잘 몰랐는데 듀오백 의자는 곳곳에 인체공학 기술이 숨어있어 촬영하는데 정말 편했다"고 말했다.

듀오백 코리아 측은 "공현주의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제품의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광고는 내년 1월 초 방송된다.

한편 공현주는 오는 20일부터 SBS 시트콤 '혼자가 아니야'(월 저녁 8시 55분, 연출 김태성)에 출연해 첫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잡지사 신입 기자로 등장하는 공현주는 직장 상사에게 직언을 서슴지 않는 당찬 인물을 맡아 섹시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해리기자 dlgo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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