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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첸코 2골 폭발! 첼시는 칼링컵 결승행으로..

wkdgnsjang |2007.01.24 08:01
조회 89 |추천 0

'득점기계' 안드리 셉첸코가 오랜만에 웃었다.

셉첸코는 24일 새벽(한국시간) 첼시의 홈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벌어진 위컴 원더러스와의 칼링컵 준결승 2차전에서 혼자 2골을 터뜨리며 4-0 승리를 이끌었다.

간만에 골 맛을 본 셉첸코는 후반 39분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나면서 환한 미소를 보였고 지난 리버풀전에서 냉랭한 모습을 보였던  무리뉴 감독과도 가벼운 악수를 나누며 화해 분위기를 연출했다.

첼시는 지난 11일 벌어진 위컴과의 준결승 1차전에서 1-1 무승부에 그치면서 체면을 구겼지만 2차전 완승으로 칼링컵 결승에 올랐다.

첼시는 아스날과 토트넘전의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골키퍼 피터 체흐와 셉첸코, 발락, 램퍼드, 드로그바 등 4부리그 팀을 상대로 주전 대부분을 내세운 첼시는 전반 22분 셉첸코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갔다.

셉첸코는 상대 수비수의 횡패스를 가로채 단독 질주 후 골문 정면에서 오른발로 침착히 밀어넣었다.

전반 43분에 나온 첼시의 추가골도 셉첸코의 몫이었다.

순간적인 움직임으로 위컴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린 셉첸코는 드록바의 침투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다시한번 위컴의 골네트를 흔들었다.

후반은 램파드의 활약이 돋보였다.

램파드는 후반 24분 첼시 진영에서 넘어 온 긴 패스를 받아 상대 골키퍼까지 따돌리며 팀의 세번째 골을 뽑아냈고 후반 추가시간에도 드로그바의 왼쪽 크로스를 골문으로 쇄도하며 왼발로 밀어넣어 결승 진출을 자축했다.

한편 4부리그 소속의 위컴은 프리미어구단들을 따돌리며 4강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지만 '부자구단' 첼시에 막혀 칼링컵 결승 진출의 꿈이 무산되고 말았다

 

 

네이버 뉴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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