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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초 어케 해야 하는지 몰라서리...`

새댁 |2004.12.21 13:58
조회 1,193 |추천 0

안녕하세요...

힘든 일이 있을 때만 네이트의 문을 두드리는구요...

전 남편과 같은 직장이구여...

오늘 점심시간에 크게 싸웠어요...

전 어찌나 속상하던지...

글쎼 울 시부모님 왜 이케 사달라는 게 많은지...

저흰 월급이 그리 넉넉하지 않거든요...

임신 중인데도 돈을 아끼기 위해 먹고 싶은 거 꾹 참고 저축하면서 살고 있는데...

문제는 시어머니가 울 신랑한테 파카를 하나 사 달래서 인터넷으로 하나 주문했습니다...

근데 옷이 이상하다느니 작다느니 하면서 반품하라는 거에요...

울 신랑 장모님이나 주자라는 거에요...

울 엄마가 반품한 옷 처리하는 사람도 아니고...

예전에도 꼭 시부모님 옷이나 다른 것들은 사면서 저한테는 말하지도 않고 또는 울 엄마 아빠는 챙기지도 않으면서...글고 밥을 먹으러 가도 시부모님이랑은 몇 번 갔는데 울 엄마아빠랑은 한번도 식사 대접한 적 없거든요...전 이게 넘 서운해 오늘은 폭발해서 다 말해 버렸습니다...그래서 신랑 옷 잡고 실랭이를 벌이다 신랑 옷 속단이 찢어졌어요...신랑도 화가 나서 더 찢어버리더니 차 문을 닫고 나가버리는 거에요...

결혼 선배님들....여자들은 결혼하면 남편이 시댁과 친정을 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걸 포기해야 하나요? 아님 극복하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임신 중인데 넘 답답해서 미쳐 버릴 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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