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과 저와의 악연은 지금의 신랑과 연예하면서부터 입니다.
오빠랑 2달 연예하면서 정말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은건 2달후 부터 였습니다.
연예하면서도 지금의 시댁이랑 만나서 자주 외식도 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낸적이 많습니다.
어머니가 아주 잘해주셨거든요. 가끔 백화점두 데려가서 옷도 사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해주시구요.
하지만 형님 눈에는 그게 꼴보기가 싫었나 봅니다. 자기가 받은 귀여움을 제가 독차지하고 있다고 생각을 했나봐요.
고기집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저는 아버님이랑 어머님 형님댁이랑 저희 신랑 저 이렇게 6식구랑 고기집에서 외식을 하고나서 얼른 달려가 커피를 뽑았습니다.
그리곤 어른들 드리고.. 그다음에 형님에게 커피를 드리는데... 형님이 이러더라구요.
" 됬어! 안마셔!! " 하면서 커피를 손으로 탁!! 치는것입니다. 전 너무 어이가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나선 만날때마다 그런 행동들은 계속 됬습니다.
모 B 자동차 사장딸인 형님은 저만 보면 자랑만 늘어놓더군요.. 저는 그때 까지만해도 절 미워하는지 몰랐습니다. 왜냐면 원래 어려운 사이려니... 아무래도 형님이고 하다보니 위, 아래를 확실하게 하려고 하는건 아닐까... 하는생각에 그냥 기분 나빠도 저 혼자 그렇게 생각 하고 말았습니다.
사건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형님이 어떤 선물을 좋아할지 몰라서..(그때당시는 오빠랑 연예하던시절) 케익을 강남에서 맞춰서 갔어요.
그리곤 레스토랑에서 드렸죠. 그랬더니.. 어머니한테 그랬더군요.
" 지금 자길 무시하는거냐고.... 선물로 케익을 사가는게 어딨냐고..."
전 순간 이건 아니다 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곤 아직 결혼 하지도 않은 상황 이기때문에 전 함부로 말을 하지 못하는 상황 이었죠..
형님의 시집살이 아닌 시집살이는 기가 막힙니다.
1. 회사의 홈페이지에 관해서 물어봤습니다.
" 언니 언니는 큰 대기업중심으로 홈페이지를 담당 하시잖아요~ 홈페이지에 대해서 궁금해서
그런데...."
말이 끝나자마자 무섭게... " 난 300이상 아니면 안해!" 헐..... 누가 자기한테 한답니까??
2. 형님은 유산을 2번 했습니다. (불쌍하죠...)
테레비젼에서 애기용 자동차가 나왔습니다. 대뜸 저에게 으시대면서.." 우리아빠가 나 임신하면
B자동차 유아용껄루 준다고 했어~" 저는 에혀~ 얼마나 자랑할께 없으면... 저런걸 으시대면서..
할까...... 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3. 2번째 생일날에는 10만원짜리 비타민C 화장품을 사드렸습니다. 그랬더니 하는말
" 지가 돈이 어딨다고!" 하면서 가져가더랍니다..
이것 말고도 너무 많은데... 일일이 적지 못하겠네요.
정말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결혼 한지 1달 차인 저는 오빠의 뜻도 있고.. 저도 시부모를 모시고 싶어서 모시고 있습니다.
형님댁이 결혼 할때는 분명히 나가서 산다고 했는데... 저희 결혼 해서 시부모 모신다고 하니까..
자기네들 2년살고나서 시댁으로들어와 산다고 한답니다.. 진짜 머라고 해줘야 할까요?? 저는 너무
속이 상합니다. 어머니가 그 이야기를 듣곤 "됬다. 이제는 그 이야기 꺼내지도 말아라~ "라고 말씀하셨다고 하는데...
이제는 들어가서 사는 저를 보면 배가 아픈지... 무슨 새로운 옷을 보기만 하면 " 이건 누가 사줬어?"
"이건 또 누가 사준거야??" 하면서 의심하면서 물어봅니다. 행여나 어머니가 사준게 아닐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나봐요..
아~ 한숨만 나오고 스트레스의 압박입니다...
여러분~ 제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 하고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