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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남친 칭구로 지내는게 가능할까요?(리플)

이별후에 |2004.12.23 00:32
조회 1,619 |추천 0

안녕하세요..

몇번째 글을 올렸습니다..

지금은 다른 사람 아이디로 올리네요..

톡에 저의 글은 남친의 대한 나쁜 습성만 올리곤했어요..

그건 정말 미웠구 용소도 안되구 ...헤어질 결심이였죠..

(사귄지 6개월)헤어진게 일주일째구요..

6개월동안 헤어졌다 다시 만난게 30번쯤은 될겁니다..

싸움속에는 항상 헤어지자는 말이 꼭 들어 갔으니까요..

톡에 글올리면 모든님들의 리플..헤어지는게...

당신을 위하는 글이더군요...리플 보며 엄청 위로가 되더군요..

근데...헤여지긴 했지만 가슴이 아파요..

헤어지고 이틀째만해도 이러하지 않았어요.

너 없이 못살겠냐 또 다른 만남이 있지 남자가 너뿐이냐(상상)

겉으로는 보이지 않으려 노력했는데 남들 눈에는 보이는지..

시선이 좀 따겁네요 그보다..제 자신이 정리를 못한다는겁니다

남친도 힘든것 같더군요..서로 연락 안하다가 4일째 되던날..

문자가왔더군요 남친 마음 정리 다했다구요..저한테 행복하라면서..

헤어진건 맞지만 다른때는 다시 화에 하곤했거든여

문자를 보니 평소보다 아픔이 더 오더군요..

그리고..술을 엄청 먹었습니다..많이 울면서 (느낌)

진정으로 사랑했다는걸 제마음속으로 느낀거죠

하기사 ..한달 사귈때 1년 사귄것처럼 느끼며 ..음식같은것도..

제가 직접 만들어 주기도 했어요..많이 정들었는데..

남친도 아픈가봐요 연락이 왔더라구요..

술 만땅으로 취해서 ...보고 싶다는말도 못하고 잘살어 행복해~

서로 이런말만 하고 끊었어요..

다음날 점심때쯤 집으로 찾아왔더군요 ..

그동안 몇개월 백수였는데 ..이번에 사업하기로 했다면서..

꼭 성공하고 좋은 여친 만나 장가도 가라고 했답니다.

헤여지기 힘들어 서로 괴로우면서 자존심싸움 하는건지..

다시 시작하자는말 못하겠더군요 또 이런생각이 남친한테들까 걱정됬구요.

백수에서 사업한다니깐  다시 시작하자  하는것 같아서요..

남친 뒤돌아서 갈때 잘가란 말뿐 못하다가 문자로 사랑했다라고는 했지만..

남친이랑 칭구로 지내는건 어떨까요 ?

말도 안되겠죠?

헤어지기 전 처럼 자연스럽지도 않고 예전처럼 돌아가기 힘들것 같어요..

아마두 서로 모르게 정리가 된듯하거든요..이제 지우렵니다

용아~행복하고. 성공해 꼭..

리플 달아 주신님 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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