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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등록금이 아깝다!

임수희 |2004.12.23 09:14
조회 861 |추천 0

나는 이제 3학년이 되려고 하는 대학생이다. 1학년때는 그저 놀고 싶었고

2학년때부터 성적을 올리기로 마음먹으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엇다.

 

그런데 생각보다 전공공부가 너무 어려워  성적이 오히려 떨어지고 다른 약속을 다 취소한 채

2주간 도서관에서 살다 시피한 2학기는 절망적일 정도로 시험을 못 봤다..

 

다른 사람들은 어느 정도나 공부를 하는 것인가. 대학은 상대 평가이기 때문에 내가 열심히 해도

다른 사람이 더 잘하면 말짱 도루묵인것이다 .

 성적을 받아 들고 참담함 마음과 정말 등록금이 아깝지 않게 공부해야 하는데 이럴 순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적을 받고 바로 친구들 몇명을 모아 스터디 그룹을 만들었다. 아침에는 학원에 갔다가 오후에 근로가 끝난 친구들과  1시간 정도 학교의 무료 헬스를 한 후 전공 공부를 하는 것이다.

공부를 하는 중심은 3학년 1학기 때 배울 전공의 기초가 될 과목 위주로 배우는 것인데

따지고 보면 2학년은 다 기초였기 때문에 대부분 해야 한다

그래도 3학년때는 장학금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등록금이 아깝지 않게 학교는 그냥 다닌다는

기분으로는 살지 않겠다고 다짐한 나는 열심히 한번 해보겠다고 생각했다.

작심 삼일이 되지 않기를.. 절대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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