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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짓기'의 명품총각 DJ DOC 정재용,"여자친구 생겼다"

kojms |2004.12.23 11:48
조회 523 |추천 0

CBS '소이의 12시에 만납시다' 출연해 솔직한 생활 공개
DJ DOC의 정재용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

MBC '천생연분' 등 짝짓기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감각을 선보여온 정재용은 더 이상 짝짓기 프로그램에 얼굴을 내밀지 않아도 될 듯하다. 22일 CBS 음악 FM(93.9MHz) '소이의 12시에 만납시다'(연출 강기영)에 출연한 정재용은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지만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고 솔직히 밝혔다.

9개월 된 아들을 안은 동갑내기 김창렬을 옆에서 보기 부러워 결혼 욕심을 낼만도 한데 정재용은 "무엇인가에 욕심이 많아 아직 결혼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10년동안 DJ DOC의 음악을 이어왔지만 아직도 욕심나는 음악이 많다는 뜻이다.

6집 앨범을 두고 '악동'이란 수식어가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다는 세간의 평가에 DJ DOC는 "김창렬이 프로듀서를 맡았기 때문이다"고 입을 모았다. 앨범 작업 기간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 시간과 맞았다"는 김창렬은 "한 마디로 철이 들었다"며 지금의 DJ DOC를 평가했다.

햇수로 11년, 만으로 데뷔 10년을 맞은 DJ DOC에게 그동안 말다툼과 의견충돌이 없었던 것만은 아니다. "10년 동안 이어온 우리의 팀워크를 함축시킬 단어가 없다"는 정재용은 "DOC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10년을 왔기 때문에 그 인연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창렬의 '깜짝 결혼발표'에 대한 정재용의 솔직한 마음도 공개됐다.

정재용은 당시의 상황을 되풀이하며 "하늘이 형과 수영장에서 고기 구워먹고 있는데 창렬이가 느닷없이 전화해 '나 결혼해'라고 말했다. 솔로앨범 낼 때도 그러더니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하지만 워낙 팀 분위기가 '쿨'한 터라 '그러려니…'하는 분위기였다.

DJ DOC는 데뷔 10년이 된 올해의 마지막날 올림픽홀에서 장장 4시간에 걸친 콘서트를 연다. "10년 동안의 우리 노래를 통해 10년을 추억할 수 있는 공연이다"고 이번 콘서트를 소개한 김창렬은 "듣겠다는 마음보다 놀겠다는 마음으로 찾아와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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