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04년 12월 24일 밤 11시 집에가는 마지막? 버스를 타고 가려는중 여자 두명이 버스에 올라탔다
언듯보기에도 술에 만취해보여 위태롭게만 느껴지는 모습과 어디서 그렇게 한이 맺힌건지 드높게 거세지는 땍땍 거리는 소리에 시선을 집중을 하게 되었다.
상황을 보아하니 버스요금을 내려고 지갑을 뒤지는중이였고 만취한 여자두명중 한명이 '에이 시파 몰라 ' 하면서 돈을 마구 집어 넣고는 버스기사아저씨의 '이봐요 아가씨!! 돈얼마나 냈어요?!'하는 말에 아랑곳않고 꿋꿋이 비틀거리며 귀찮다는듯이 '몰라요 버스요금보다 많이냈으니 됐어요~꿍시렁꿍시렁'이러면서 자리에 털석 주저 앉는것이다.==''
그때까지의 광경은 너무나 어이없고 황당한 한마디로 사가지를 어따 팔아 먹은 나이값못하는 젊은 청춘을 바라보고있었다. 자기 아버지뻘되는 아저씨에게 땍땍 거리고 대드는 모습이 둘이 아주 울트라 캡숑짱가의 모습을 보듯이 합십하여 아저씨에게 대항 했다--;; 결국엔 아저씨가 한발양보하고차를 운행하기에이르렀다.
그앞의 벌어질 상황을 짐작했다면 그둘은 당장 내려야 했다 ㅋㅋ
버스운행중 만취한 아가씨 둘 의 거칠것없는 소리가 버스안을 메아리 쳤다--;; 정말 깨는 애들이였다--; 그리고 밖은 어제 하루 동안 살짝 내린 눈으로 빙판길처럼 덮여 있었다.
화이트 크리스 마스에 볼일을 보고집으로가는 길... 멋있었다. 그리고...사건은 그 멋을 뒤로하고 술또라이 두여자가 버스에서 내리려고 벨을 눌름과 동시에일어났다.
이때 일어나기만을 기다렸다는 버스기사 아저씨의 기막힌 센스발동~!
급 브레이크와 동시에 핸들을꺽는 저 센쓰 ㅋㅋ
그렇다 아저씨의 복수전은 그렇게 시작된것이다 ㅋ^^
일어서자마자 버스안을 뒹구는 술또라이들ㅋㅋㅋ 한명은 미니스커트입고 뾰족구두였다 ㅋㅋㅋ
좌석 버스라 통로가 좁아 그다지 다칠 위험은 없었지만 두또라이가 뒹구는모습이 왜이리 꼬시게 보이든지 ㅋ 속이 후련해지고
개운해지더니 급기야 일어난 두 또라이의 '아저씨!~~!'하는말에 대놓고 웃기에 이르렀다 ㅋㅋㅋ
이제는 상황역전 또라이의 아저씨 피말리기에 들어갔다
"아저씨 내릴려고 서있는데 브레이크 밟으시면 안되죠"(둘이 메아리 하는줄알았다-0-;)
아저씨.왈.."왜 위험하게 운전중에 미리 일어나세요? 그러니까 넘어지는거아니겠어요~!침착하게 벨을 누루고 차가 섰을때 일어나시면 될것을 괜히 먼저 일어나니까 그렇게 되는거아녜요?^^"
여자두명중 하나는 내리면서 끝까지 땍땍거렸고 아저씨는 그렇게 속이 후련하셨는지 웃음이 얼굴을 떠나지 않았다 그때 내리지않은 한명의 술또라이가 아저씨의 옆쪽 좌석에 앉더니 아저씨에게 집요하게 따지고 드는것이였다
이때 아저씨의 발동된 또다른 센스^^~!
"여기는 서울 부산같은 도시가 아니기때문에 급하지도않구 내려달라고 말만하면 내려 줄것을 머가그리 급하게 내릴려구 그러냐 그래 그러니까 넘어지지! 뒤에 분들도 미리일어나지 마세요^0^) "ㅋㅋㅋ.
그 술 또라이는 혼자 씩씩거리더니 전화기를 꺼내 "술사줘 3병 4병 아니10병 사줘 나 택시비도없으니까 니가 차비 대주고 니가 다해줘야해~!! 나지금다시간다!!!"<=요러구 혼자 씩씩거렸다는 말씀
어제그버스 기사 아저씨의쎈스 쥑여줬다&^^ㅋ 잊혀지지가 않는다...ㅋ 이일은 사실100%임돠 요먼큼의 고짓도 없음! 내두눈으로 보고 두뒤로 다들었음!!
우리모두 술마시고 정신없대도 사가지없는 짓은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