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공연 연습 도중 실신한 가수 조PD가 빠른 회복세를 보여 27일 퇴원한다. 이에 따라 31일 ‘조PD와 친구들’ 공연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조PD의 병원 주치의는 26일 “상태가 많이 호전돼 집에서 치료를 받아도 된다”며 조PD를 퇴원토록 했다. 하지만 “현재 상태로는 절대 무리를 하면 안된다”면서 “피로가 너무 오랫 동안 누적돼 한동안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수로서 생명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PD는 지난 23일 고열과 구토를 일으키며 공연 연습 도중 쓰러져 인근 응급실로 급히 후송됐다. 특히 병원측으로부터 자칫 성대결절 재발 위험 진단을 받기도 해 31일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비상사태를 맞았다. 하지만 조PD는 병원에서 조용히 지내며 치료를 받아 회복세를 보였다. 조PD는 몸을 추스리자마자 31일 예정된 콘서트를 꼭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조PD는 이로써 31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가야금홀에서 예정대로 ‘조PD와 친구들’ 공연을 갖는다.
이인경 기자 lik@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