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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로한, 파티에서 맞장!

tomasson |2004.12.28 16:10
조회 2,336 |추천 0

"너 나가!" 



할리우드 문제아들끼리 맞붙었다. 수차례 스캔들을 일으키며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궜던 린제이 로한(18)과 패리스 힐튼(23)이 최근 한 파티장에서 서로 소리를 지르며 맞장을 뜬 것.



미국의 한 연예주간지는 27일(이하 한국시간) 힐튼과 로한이 서로를 향해 비방과 욕설을 서슴치 않으며 싸움을 벌인 사실을 전격 보도했다. 이는 사건 당일 저녁 한 일식당에서 로한과 힐튼이 맞대면 했을 때 약간의 낌새를 풍기기 시작했다. 단짝으로 익히 알려진 그들이 서로 인사도 하지 않은 채 다른 자리에 앉아 식사를 했기 때문. 그 후 밤에 열린 한 파티에서 이들의 싸움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파티장에 있던 목격자는 "먼저 도착한 로한은 힐튼에게 할말이 있는지 클럽의 VIP룸을 마구 뒤지며 힐튼찾기에 혈안이 돼있었다. 뒤늦게 도착한 힐튼이 이를 보고 로한에게 곧장 걸어가서 '여기서 꺼져!'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그 말이 도화선이 되어 이들은 폭발하고 말았다"며 사건의 전말을 설명했다. 또다른 목격자에 따르면 로한과 힐튼은 히스테리컬하게 마구 소리쳤고, 폭언을 내뱉으며 몸싸움까지 벌일 뻔했단다. 결국은 클럽의 매니저가 이들의 격렬한 싸움을 뜯어말려야할 지경이었다고.


과연 이들이 이처럼 다툰 이유는 무엇일까?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로한과 힐튼은 감정의 기복이 워낙 심한 스타들이다. 이렇게 발톱을 세우고 싸우다가도 금새 또 같이 붙어 다닐 것이다"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서울닷컴ㅣ이슬기 인턴기자 purin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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