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0년 넘었구, 제 나인 33살 남편은 37살이에요.
딸이 둘있는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이였어요.
3년쯤전에 남편이 여관앞에서 딴여자랑 키스하며 들어가는걸 본 후, 제 생활은
그야말로 엉망진창이 되었고요..
가출도 해보고, 각서도 받아보고, 다짐도 들어봤지만 다 소용없는 짓!
여자가 바뀐다는것 말고는 언제나 변함없더라구요..
이혼은 절대 못해준다해서 못했구요, 저없인 못산다네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대요,,저를..
작년 10월에 여자랑 헤어진후-제가 그여잘 만나서 억지로 떼어놓았지만-
올봄에 또 다른여자랑 피우다가 저한테 들켰어요.
그리고 지금 또 작업들어간 여자가 있는것 같아요.
이젠 감이 와요..
가출도 해보고, 욕도 해보고, 술도 먹어보고, 말도 안해보고,-별짓다해봤어요
돌아오는건 욕설과 구타...그뒤에 들려주는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지금은 이틀에 한번씩 소주 반병을 마셔요..그래야 제 쌓인 체증이 조금이나마 풀려요
복수하고 싶어요..
알고보니 남편은 저랑 연애할때부터 바람둥이 였더라구요..
고등학교 졸업한후 남편만나 22살에 결혼했어요.
남자라고는 남편이 첨이였구요..그래서 정말100%믿었었어요.
근데 지난 10년동안 속았다는게,, 들키고 나서도 계속 바람피운다는게,,
피가말라요..
복수하고 싶어요.. 꼭 하고 싶어요..
이혼이나, 맞바람 같은거 말구요..
피를 말리는 고통을 남편에게도 주고싶어요..
도와주세요..괜찮은 방법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이번에 현장을 잡으면 가만 안있을거예요..
그때부터 복수를 시작할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