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00대 음반에 겨울연가, 보아, 박용하 등 5장 등극
일본 오리콘 차트가 29일 발표한 2004년 일본 ‘100대 앨범’에 한국의 음반이 5장 선정됐다.
2004년 일본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앨범은 욘사마 열풍의 근원지인 드라마 ‘겨울연가’의 OST로 1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1월 발매된 보아의 정규 3집 'Love&Honesty'가 13위에 올랐다.
’겨울연가'의 수록곡들을 편곡한 ‘겨울연가 클래식’은 86위에 선정됐고, 이어 박용하의 일본 데뷔 앨범 ‘기별’이 89위,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의 OST가 97위에 각각 랭크됐다.
또 100대 싱글 차트에도 가수 류가 불러 겨울연가의 주제곡으로 쓰인 ‘처음부터 지금까지’가 64위에 올랐다.
한편 오리콘 차트에서 선정한 일본 최고의 히트 앨범은 우타다 히카루의 '싱글 콜렉션 vol. 1이, 싱글 앨범으로는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주제곡인 히라이 켄의 '눈을 감고(瞳をとじて)'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