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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일을 저질럿네요.. ㅠㅠ

벌받은여자 |2005.01.05 13:59
조회 1,928 |추천 0

어제 병원가서 애기 지우기 위해 약물주사 맞구 왓습니다 ㅠㅠ

3주라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금은 놓을때두 아니구 아직 미혼이라서 그냥 지우기로 맘먹었습니다.   욕들어먹겠지만... 사귀지 오래되지않아 관계가졌고 그한번이 임신이 바로되버렸네요... ㅠㅠ

피임이라도 했어야하는데 전 당연히 앤이 알아서할줄알았거든요....

설마설마 한것이... 임신이 되다니..정말 죽고싶었습니다.

애기 놓고 싶지만 상황이 안따라주더군요.. 저도 이제 나이두잇고 결혼할 준비 다되어잇지만

제앤 아직 어립니다 ㅠㅠ.. 철도 덜든거같고 집도 사업이 어려워서 좀 그렇고.. 아직 직장도 학교도

확실히 안댄상태라.. 지울수밖에여

 제남자친구예길하자면... 동갑이구여 둘다 27살...

아직 학교도 휴학상태고 아버지 회사서 일하나 월급하나 받지않더군요.

성격 하나는 좋지만.. 그외를 보자면 정말 답답합니다..

사귀고 나서알았지만 20초반에 조폭생활도 1년정두 햇다하구 거기다 등에 문신도잇더군요.

아마 알앗더라면 사귀지않았겠죠... 하지만.. 첨봣을때 제 남친은 너무 착해보엿고 순수해보이는 평범한 남자에 지나지않았는데.. 하지만.. 과거는 과거일뿐.. 현재는 저를 만나 공부도열심히하구 일도 성실히합니다.. 저두 과거는 묻어두려구요...

 지금 돈따지는건 아니지만... 제수술비도 제가 다냇고...

저 약지어먹는것도 제가 내야합니다... 저같으면 앤이 수술할지경이면 도둑질을 해서라도 돈마련해올거같은데...  제앤 겉으론 돈많아보입니다.. 괜찮은차에... 없는거 없이 몸에 금딱지도 여러개해다닙니다... 근데 현금이없답니다..

저희집에선 선봐서라도 당장 좋은데 시집가라구하는데..

이몸을 해서 다른곳에 시집가기두 죄책감느끼고 ..

지금앤이 성공할때까지 기다려야할지.. 그냥 독신으로 살지... 고민이네요

아무리 저한테 잘하고 착하다지만.... 능력없고 철없는 앤 보고 잇으면

정말 죽고싶습니다.. 오늘도 헤어지자고 먼저말해버렷네여...

  약물주사로 하기로햇는데.. 막상  어제 주사맞구.. 인터넷에 글들 보니 약물이 더안좋다고들 해놓으셧더라구요.. 실패할확률도 높고... 그럼다시 또 수술해야하고 ㅠㅠ

의사선생님도 아무일아닌듯 너무 대강하시구.. 약물주사나 수술이나 장단점도 말씀안해주셔서

이지경이됏네요...

제가 즐긴거에 대한 천벌 받는거같네요...  하루하루가 정말 고통입니다..

전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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