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친구..
나에게 소개팅을 부탁하며 내세웠던 조건들..
본좌 ~ 23살이였삼
그여햏이 내세운조건
1. 일단 나이가 동갑이여야한다.
2. 키가 178이상이여야 한다.(여자가 170)이였음
3. 좀생겨야 한다. (나도 이뿐여자 좋아하기에 공감한다.)
4. 번듯한직장있어야한다.(23살에 직장?!풉..ㅋㅋㅋ)
5. 차끌고다닐 능력정도에 집에 좀살아야한다..
상식적으로 23살에 번듯한 직장있고 능력되는놈이 몇이나 된다 생각하삼?!ㅋㅋ
이조건을 말하길래 한마디 해줬삼.
"그럼 너는 모가 받쳐주는데?"
조건따지는거야 상관안하삼
근대 좀 자신을 돌아보고 따져봤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녀와의 일화중하나.
여러명이서 모인자리에서 급하게 어딜가야 한다고 하길래
나도 일찍일어나야하고..선배도 집에간다길래
선배에게 태워 달라고 부탁을 하게되었습니다.
선배차가 솔직히 꾸졌소이다.
프라이드..조낸 파워핸들도아니여서 우회전 할람 미친듯이 돌려야 하던 핸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셋이타고 가는데
그여햏이 내릴목적지에 가까워지니
그냥 저기 앞에서 내려달라고했다.
물론 목적지를 한10~20m 남겨놓은 시점에서..
근대 상황이 차를 갓길로 댈만한 공간도 없었고 중앙선 바로 옆차선이였다....
"그냥 저기서 내려 차선도 못바꾸고.. 그래봤자 저기서 내려야 하자나~"
하니 ~
그녀왈
"쪽팔리잖아 이차"
그래..
똥차인거 나도 알고 선배도 안다..
근대 얻어 타고가는 애 주댕이에서 그말이나오나?!
"뭐라고?! ㅆㅂ 말진짜 개념없이 하네 형이 일부러 여기까지 돌아서 왔고만 그말이나오냐?"
"왜 나한테 난리야"하고 차스니까 딱가버리더이다.
선배한테 어찌나 미안하던지.
그선배가 비록 똥차 프라이드 끌고 다녔지만..
동생들한테 따뜻한 밥한끼 사줄줄 알고
정말 인정 많은 사람이였는데..
불과 2~3년전예기인데
된장녀하니 불연듯떠오르는구랴.
그녀가 내인생 최고의 된장녀였소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