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항상 보기만하다가 이렇게 쓸려니..ㅎㅎ 어색하기도하고 재미도있네요..
이게어찌된일이냐....하면..
한 몇달전에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친구한명이 여자아이를 대려왔드렜죠..
그냥대수롭지않게 있는데.. 저에게 여자를 소개시켜준다더군요..
어머나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ㅋㅋ그래서 바로 제연락처를 가지고가더라구요..
신나게 술먹고 놀다가 이제 집에가야할시간이라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할때까지만해도
저는 연락올거란건 생각도안했습니다..기대도안하는데 문자가 띵동~
어라 누구지/... 하며 핸폰을보니 낮선번호가... 몰까하고 열어보니까
아까그아이더군요..
그렇게 누구를 소개시켜준다 어쩐다 막예기를 하더라구요.. 친구를 소개시켜주겠다는거보니까
남친이있는듯해보이기도했고 아님 따른 누구를 좋아하고있는듯했죠...
어느날 은근슬쩍 넌 남자친구있니? 라고물어보니 그건왜? 이러면서 흐지부지넘어갔죠..
그때 확실히 해뒀어야하는건데..
어쩌다 서로 계속연락하고 하다보니 정이들더라고요..제성격이 정을무지빨리주기에..많이상처
받는 스타일이랍니다..흑흑흑
그렇게 여러번만나고 연락하다보니 그아이도 남자친구도없어보이고 나를 괜찮게 생각하는거같기도해서
고백해봤더니 바로 OK하더라고요...아니 나에게 이런일이.....음...
하지만 저에게있어서 여자를 사귄다는건 결말이 예고 되어있다해도 과언이아닙니다..
지금까지 제가 좋아하고 했던 거의모든 여자들이 저에게 상처를 남기도 떠났기에..
저는 여자를 더욱믿을수없게되고 사귄다해도 얼마 못간다는건 90퍼센트는 직감하고
있죠 그렇게 사귀며 잘지내다가..
어느날이었죠.. 그녀의 미니홈피를 우연하게 찾게되서..방명록이나 써야지하고 들어갔는데..
이상한글들을보았죠.. 100일축하해~ 와 한남자가 그아이에게 사랑해라고 적은방명록이었죠..
그날 저 밥도안먹고 담배만죽어라피고 몸은 떨려서 일은 손에 잡히지도 안았죠..
이걸어떻게 해야하나..우선 친구들에게하소연하기위해 전화도하고
제가그래서 그녀 방명록에 글을남기고.. 남긴글을 그 100일됐다는 넘이 봐라 하고남겼는데
저녁에 문자가 오더군요 (죽어라 전화안받다가) 오빠 정말미안해 미안하다고밖에 할말이없다.
이러네요.. 정말 싫었습니다 죽도록 그래까지꺼 내거 어디 여자한테 한두번 배신에 배반에
뒤로넘어져도 코가깨지는 일은 수도없이 당했으니.. 그래 그냥 가라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가슴이이상하더라고요.. 짜증났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2시간동안 통화를했죠 울드라구요.. 제가 정말좋아서 거짓말한거라고..
저도좋아했구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좀유치하지만
게랑 나랑 누가 더좋아? 이러니 둘다좋다네요.. 자기는 나쁜X이라고하면서
둘중에 하나선택할수없니? 라고했더니 둘다포기하면했지 못한다더군요..
그래서 그냥 모르는척할태니 그냥 지내자고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사람이고 자존심있고 성깔이 있는데.. 사소한것부터 의심도대고..
그렇다고해서 지금 그아이가 저와가까운곳에 있는것도아니여서..
저는 불안하고 항상 답답하고 짜증이납니다..
어떻하면 좋을까요? 그100일됀놈한태 뺏어오자니 그당사자가 또 가슴아파하면 어쩌죠?
제가 그맘아픈걸잘알기에 그렇게는 못하겠고.. 정말답답하네요..
어떻하면좋을까요? 정말 소중한 친구인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