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3년 별거1년 6개월,,,
전 친정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고등학교때부터 혼자 자취생활을 했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없이 나와 10년 가가이 자취생활 하면서 조금한 전세집두 마련하구
나름데로 자리가 잡혀 갔습니다 힘들때도 많았지만 정말 남한테 손한번 벌려 본적 없이
잘 살아 왔다고 생각하구요,,,
남편은 사회나와 알게된 친구였지요 별 감정도 없었고요 근데 남편은 그게 아니였다더라구요
계속 좋아했다더라구요 제가 그런 기미라도 보이면 안만나 줄것 같아 그랬더군요,,,
그세월이 7년 생각했습니다 젊은데 돈좀 없음 어떤가,,,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살면 될것 같았습니다
그사람 그맘 하나만 보고 결혼을 받아들였지요,,, 근데 문제가 많더라구요
결혼과 동시에 시동생과 사업을 시작할꺼라 하더군요,,,그래서 처음 한두달은 수입이 없을꺼라면서,,,
시댁에서 부르더군요 집은 너 사는데 있은니깐 됐고 예단비나 200 가지고 오라더군요
그래서 어차피 없이 시작하는거 간소하게 식만 올리고 다른건 다 생략했음 한다고,,,
전 시댁에 예단비 200 하구 남편 양복 구두 예물 주었고 이부자리 노래를 하시길래 이부자리 해드리구,
시댁에선 달랑 한복하구 금 반지 목걸이,,,예단비 조금 주는것두 안주더군요,,,
어이없이 시작한 결혼생활,,, 아기는 왜그리도 빨리 들어서는지,,,
처음엔 쫌 열심히 하는것 같더니만 임신한후론 돈이 모자란다 어쩐다 전세집 대출 받고
제 카드로 대출 받고,,, 사업은 점점 기울어만 가더라구요
그러더니 일은 않하고 매일 술로만 살더라구요,,,,
임신한 내내 나갔다 하면 새벽 5~6시 그러곤 3~4시까지 잠만자고 또나가선 일 쫌 하다 술,,,
한달에 생활비라곤 최고 많이 갔다준돈이 50 안갔다준달이 부지기수고,,,
임신 내내 눈물로 살았습니다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참 어이 없는게 싸웠다 하면
지엄마 집으로 쪼로록,,, 담날 시어머니 들이닦쳐 날리고,,,이런인간이였나 싶을정도로 변하더군요
시댁은 어떻고요 뻑하면 불러들여 청소에 설겆이 그까짓것 하면 되죠 근데 이시어머니
며느리를 종으로 생각 하는건지 집안에서 손하나 까딱안하고 살더군요,,,
가보면 부엌전체가 설겆이더미 설겆이 최다기록 4시간을 했습니다,,,
말라비틀어지고 곰팡이쓸고,,, 바퀴벌레에 개미에 너무 끔찍하더군요,,,
달랑 시엄니하구 시동생 둘이 사는집에 이정도니,,,
배는점점 불러오고 시집에선 오라하고 가면 일일 도우미하고 오구,,,
남편한테 얘길했더니 며느리가 당연한거 아니냐는 겁니다 그럼 물에다가 담궈라두 놓으셨으면 좋겠다구 했더니 남편 그걸 누가 하느냐는겁니다 지 엄만 무슨 여왕이라도 된답니까,,,
아길 낳았죠 시댁엔 죽어두 안간다했는데도 기여코 끌고 가더라구요 지는 죽어도 몸조리 못해준다고,,
미역국 한삼일 끌여주고 아기는 봐주기는커녕 설겆이까지 시키더군요
거기다가 앉아서 식사 받아드시더라구요 빨래도 제가하구요 보일러 한번 안돌려 주더라구요
몸조리 한달동안 하루 2시간 이상을 자본적이 없어요 하루는 넘 힘들어 깜빡 졸다 아기 울음소릴
못들었나봐요 누가 발로 툭툭 치더라구요 눈을떠보니 시어머니 아기 안고 발로 깨우더라구요
하는말 아니 애기가 우는것도 모르니!!!! 아기 제게 안기며 기저기봐라 하며 나가시더군요,,,
그리고 뻑하면 별거중인 시아버지랑 소리지르고 욕하고 싸우고 아기가 자꾸 놀래서 울더라구요
그래서 제발 집에 보내달라고 했더니 지엄마가 이정도 하면 됐지 뭘더 바라냐며
이집에서 나갈라면 너 혼자 나가라고,,,
남편이라도 일찍들어오면 좋겠는데 매일 술에 새벽 3~4시 아기가 새벽에 울기라도 하면
시어머니 밖에서 한마디 합니다 지 신랑 낼 일해야 하는데 조용히좀 시키라고,,,
그래서 매일 새벽에 아기 안고 나가서 몇시간 있다 들어오곤 했지요
그렇게 악몽같은 한달을 꽉 채우고 왔습니다
그후론 남편 일도 안나가고 내내 잠만 자고 밤 8시쯤 나가 해뜨는거 보고 들어오고
아기가 아프기라도 한날엔 아예 전화기를 꺼 놓더라구요 신경쓰기 싫다 이거죠
혼자 응급실가 울고 혼자 밤새 아기 간호하고,,,
갈수록 태산이더군요,,, 이젠 아예 생활비도 안 가져오고 빚은 늘어만가고
남편은 술이나 마시러 다니고 한심하기 짝이없더군요 여자나 만나러다니고
또 꼴에 남자라고 바람도 피더군요 첫사랑 만나고 다니고 저 만나기 전여자 만나고,,,
카드화사 사람이 와서 저보고 그러더군요
아니 남편 젊은데 왜저러고 있는냐고,,, 힘드시겠다고
참 빚 받으러 온사람이 할말입니까,,,
남편에게 이럴려면 차라리 집에서 아기나 보라고 내가 나가서 벌어올테니
그랬더니 왜? 몸팔아서 벌어오게 이러더군요
제가 울기라도 하면 재수없으니깐 지앞에서 울지말라더군요
말종 그런 인간말종 첨 봤습니다,,,
시어머닌 가족들간에 이간질이나 시키고 저 친정 없다고 엄청 무시하고요,,,
그래서 헤어지자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기 데리고 나가더군요,,,
담날 시어머니 집으로 쳐들어와선 그러더라고요
그래 남자가 바람좀 폈다 그것때문에 그러냐????
집 담보로 사업하다 날려먹을수도있는거지
사업도 하다가 망할수도 있다는겁니다 뭘 그런것가지고 그려냐더구요,,,
니가 집에서 어떻게 하길래 내아들이 바람을피고 술먹고 들어오겠냐며
내 아들은 너랑 살기 싫다니깐 와서 싹싹 빌고 데리고 가라더군요,,,
전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한마디 할려하면 소리소리 지르며 열마디 하시니원,,,
친정오빠가 와서 지켜보다 그랬습니다
사돈이라 하기 모해서,,, 어머님 당신 자식이 소중하면 남의 자식도 소중한줄 아셔야죠
어떤여자가 남편이 일도 안하고 매일 술만 먹고 집안은 돌보지도 않는데 가만히 있겠습니까!!!
시어머니 3자는 빠지쇼 하더라구요 엄연히 시어머니도 3자인데 말입니다
그후로 별거들어갔습니다 2틀뒤 전화오더니 남편 버럭 화를내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어른한테 당신이 모냐구 니네 오빠가 울 엄마한테
당신이라고 했다는겁니다 지엄마 와선 울고 불고 난리가 났다고,,,
울어도 제가 울일이고 통곡을해도 제가 해야 할판인데
전화드렸지요 언제 제 오빠가 어머니한테 당신이라 했냐고요 당장오라더군요
갔습니다 대접에 밥비벼 먹구 있더라구요 밥이넘어가시는지,,,
고추가루낀 이빨을 들이대며 소리지르더군요 당신이라했다고 그리고 여기가 어디라고 오냐고,,,
오래서 왔습니다 했더니 자식버린년이 간도 크다나요,,,
버리다니요 아무리 애원해도 아기는 안줍답니다,,, 정말 막되먹은 집이더군요,,,
그렇게 별거 돈한푼 없더군요 빛만 8000만원,,,도시가스 끊기고 전기 끊기고
도저히 살길이 막막하더군요 당장 아길 데려와두 오갈데도 없구
곳있음 집도 경매들어가고 빈몸으로 나왔습니다
그렇게 1년 반을 살았습니다 근데 남편 다시 살잡니다
그렇게 빈몸둥이로 내몰아놓고 1년 넘게 방치해두고 이제와서요,,,
그래서 월세보증금이라도 있냐니깐 없답니다 그동안 벌은거 지엄마 놀러다니라구 주고
지엄마 사고친거 갚아주고 지엄마 사치하시라고 용돈 줬답니다
변한게 없어보이는데,,,이혼도 안해줍니다
아기를생각하면 눈물만 납니다,,, 그런환경에서 과연 똑바른 사람이 될까 걱정입니다
시아버진 아기 저금통 털어 지 신발사고,,, 지엄만 빚더미 아들내미 등골 빼먹고 지동생 동네 아저씨
돈 빌려 달아나고 한심하기 짝이없습니다,,,
정말 지옥같은데요 아기만 생각하면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