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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나의 맘 받아줄까요?

반쪽 |2005.01.14 12:40
조회 795 |추천 0

어케 말해야 할지 모르겟네욤....

전...제가 조아라하는 여자 애가 있어요....

얘를 어케 첨 만났냐면.....칭구가 술자리에서...칭구를 불럿는데...

이 어여쁜 애가 나오더라구요....전 원래 말주변이 없는 터라....

첨에 먼 말두 못하고.....그 애가..싸이를 한다는 얘기를 듣구...

거기에 글을 남기면서....친해졋어여....

난 인천이구 그애는 청주 거든요...자주 보고 싶지만...서로 서로 일때문에....

시간이 안나구 그래서...자주보지는 못합니다...(맘 먹으면..한달의 두번정도...볼듯..)

친해지면서..그애랑..저랑..연락두 자주하구...신정때....는 둘이 밥 먹으면서....

너무나 좋았지요....근데 갑자기 묻는 말....넌 남자칭구보다 여자칭구가 더많치??

이러케 대뜸 물어보더라구요....가만히 생각해보니깐...싸이를 보고 물어보는거같더라구요

솔직히...제칭구들은...싸이에 글을 잘 안냉기거든요....그러케 몇일 조용하다..

칭구얘기 듣기로 ...그애 소개팅을 한다구 하더라구요.... 이런...전...그애가 날 남자루 생각을 안하구

칭구로 생각을 하는구나......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몇일전...내가 출장 가서 술먹구 그애 사진...보면서..걔한테 저나해서..

너 소개팅 하냐구 물으니....말을 얼버무리더라구요

그러더니 나보고 ..너 술먹었냐구 그러더라구요..그래서 내가 한잔했다구했더니...

그만 피곤할텐데 쉬라구 말하구..전화를 끊더라구요.....순간...사진보면서....

울컥 하더라구요....난 얘 사진을....홈피가서 프린트해서...지갑속에 너어가지구 까지하는데...;;

그 소개팅때문에..요즘..헬스,두 열씨미 다니구 그런다는데...정말 속상해 죽겟습니다....

내가 여기서 너 소개팅하지말구......나랑 만나면 안될까..이렇게 물으면.....

나한테 엍터케 보일까...걱정입니다.....No라구 말함..얘랑..아프로 못볼꺼 같구....

참...어런 저런 생각에...일두 안되구..미치겠네요~

님들 가트면 어케....하겠어요........

전 너무나 황당하더라구요....그애는 절....지금까지 칭구로 대햇는가 하구요...

전아니엿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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