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경찰청, 검찰청에 올린 글입니다..
네트즌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잘아시는분들 의견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억울한 살인사건 피해자의 가족입니다
전 이미 고인이되신 저희 이모의 조카입니다
저를 비롯한 저희 유가족은 가족의 타살로인한 주검앞에 당황하고 법에대해 알지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글로나마 몇가지 알고자 합니다
사건현장은 광주광역시 용봉동 불새라는 호프집입니다
사건은 05년 1월 4일 새벽 02:30분경에 일어났으며
사체발견은 05년 1월 11일 새벽 04:00경 입이다.
저희 이모가 타인에 의해 돌아가셨습니다. 몸이 싸늘히 식은채 7일간을 방치되었습니다
목이졸려 돌아가셨습니다.
그분은 작은호프집을 운영 하였고 그 가게 안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첫 번째 저희가 알고싶은 것은
살인을 저지른 그 인간쓰레기는...
무려 전과가24범이라고 하더군요..
10대에 처음 교도소를 가서 나왔다가 들어갔다 15년을 그렇게 생활했다더군요
연고지도 없고 가족도 찾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경찰의 조사결과...
그렇다면..
피해를 입은 피해자의 가족이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이 아무것도 없는겁니까?
그 인간 쓰레기...이제 교도소에서 출감한지 한달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그런 상습범을 사회에 내놓고 국가에서는 나몰라라 한걸까요?
그냥 방치했기에... 더큰 사고가 발생하고 그 피해자가 저의 가족이된건가요?
저희 유가족은 어디에가서 하소연하고..
어디에가서 보상을 받을수가 있는겁니까...
단순히 그 인간쓰레기가 교도소 가면 그걸로 끝인건가요?
보상...돈...이미 필요없습니다.. 죽은사람만 불쌍할뿐이지...
하지만...
너무 억울합니다. 이건 완전 말그대로 개죽음입니다
죽음자체도 고통속에 돌아가시고... 아무런 보상이나 댓가가 없다니...
차라리.. 그 인간쓰레기가 사형선고를 받고 사형이 된다면
그걸로도 충분한 보상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보상을 받을수 있는 방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이렇게 억울하게 이모가 돌아가시게 할 수는 없습니다
두 번째
이건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어떻게 살인사건의 피해자에게 이런 경우가 있을수있죠?
저희는 부검 안한다 했습니다
범인의 진술도 있었고 명확히 사진 증거로도 충분하니까요
하지만 경찰측에서는 무조건 부검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부검끝나고 시신인계받기전엔 장례도 안된다더군요
궁금합니다.
저희는 부검안하면 시신을 내줄수 없다기에
살인사건이니 당연히 부검을 해야한다기에
반대하다가 포기하고 시신을 내줬지만
유가족이 반대하면 부검 안할수있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정말 화가납니다....
부검...확실한 사인밝히고 증거 만드는데 필요하다면.. 이 부검에 대한건 국가에서 책임져야되는거 아닌지요
어떻게 저희가 요청한것도 아닌 시신에 대한 부검에서 광주 현대병원에서 장성 국립과학수사연구소까지 시신 이송 앰블런스 사용비용 삼십만원이 유가족에게 청구가 되는건가요?
유가족 데리고 정말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경우입니까
삼십만원이 아까워서가 아닙니다. 정말 이런 황당한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이부분에 대한 해명이 필요합니다
세번째
사건은 광주 3개 방송사 뉴스에서 전부 언론보도 되었습니다
방송을 보던중 오열하던 저희 가족을 분노하게 만드는 보도가 나오더군요
가족의 무관심속에 사체가 7일간이나 방치되었다고....
맞습니다. 가족의 무관심....
하지만 이미 너무도 커버린 어른을 가족들이 매일같이 방문해서 잘있는지 확인하는게 맞는건가요?
고인이되신 이모는 일찍 이혼하시고 지금은 혼자사신지 오래되었습니다.
방송에는 방치된 시체가 가족의 무관심탓으로만 나오던데...
경찰의 방범순찰은 무관심 하지 않았나요?
7일동안 큰대로변에 위치한 가게가 대낮에도 간판불이 켜있었는데..
원래대로면 그앞을 항상 순찰차가 오갔어야하고 그렇다면 방범순찰이 제대로 된걸까요?
또한 방송사에서는 유가족의 입장은 한번도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유가족 취재는커녕 누가와서 가족의 기분한번 묻지 않고 그런식으로 방송을 낸다면
큰 상처를 입은 유가족에게 공개 언론이라고하는 TV뉴스가..
너희들 때문에 사체가 그렇게 썩고있었던거야 하며 돌을 던지는건가요?
당신들이 딸의 죽음앞에 오열하며 쓰러져가는 노부모의 눈물을 보았어?
이부분에 대한 저희 유가족이 공개사과를 받을수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네 번째
광주 남부경찰서 소속 강력계 형사님께 묻고 싶습니다.
살인사건의 피해자가되고 그 피해자의 유가족이 오열하고 흥분하여 경찰서에 가서
소리 치는게 그렇게 잘못된겁니까?
저희 가족중에 한분이 소리지르셨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경찰은 방범순찰을 어떻게 한거냐고..
살인피해자 유가족이라면 이런상황에 이런말 못합니까?
광주 남부경찰서에 계시는 그분...
이런 유가족에게 다른 사건 조서 작성하면서 앉아서 큰소리 치시더군요. 정말 큰소리로...
“여기가 당신 사무실인줄 알아?” 한글자도 안틀리고 그대로 적은겁니다
그말에 저희가족 더흥분했습니다.
또 말하더군요...
“여기가 어디라고 소리를 질러. 조용히해”
저희가족 욕나왔습니다.
“뭐라고? 씨발..” 물론 욕은 잘못입니다
그 형사분 그러시더군요..
“뭐? 씨발?? 일어나서 멱살이라도 잡을 태세더군요..
큰싸움 날거 같아서 저 그냥 가족 막 끌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남부경찰서 강력계 그 형사님 한분...
만약 형사님께서 형사가 아닌 다른 직업을 가지고있으면서 저희 가족의 입장이 되셨다면 형사라는 직책을 가지고도 저런 말씀을 하시는걸 보니
당신은 저희 가족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을 듯 싶습니다.
그 형사분..
얼굴도 기억하고 자리도 기억합니다 보면 이름 알 수 있습니다
살인피해입은 유가족이 당연히 흥분하고 흥분해서 소리지를수있는거 아닙니까?
물론... 잘못된겁니다. 알고는 있습니다. 또한 경찰여러분 고생하시는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저런 말씀을 피해자 가족에게 하는게 옳습니까?
그분 사과를 받고 싶고 또한 징계처분 받을수있는지...방법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살인사건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피해자 유가족들입니다...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지만 저희...많은 마음의 상처를 받았습니다
내형제, 내자식, 내친척의 죽음의 커다란 상처 앞에...
더더욱 화나고 분하고 억울하게 만드는 저런 일들이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저희가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고싶습니다.
그냥 이대로 죽은사람만 불쌍하지....이러고 있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답변듣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