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속에 포함된 네 숟가락 분량의 소금이 뇌에 손상을 일으켜 사망한 소년은잉글랜드 중서부 미들랜즈의 부유한 가정에 입양이 예정됐던 크리스천 블루잇.
블루잇은 부모가 친권을 포기함에 따라 다섯 살 난 형, 5개월 된 여동생과 함께아이가 없어 고민하던 37세 동갑부부인 이언과 안젤라 게이 가정에 입양됐다.
정식 입양에 앞서 아이들은 적응 기간을 갖기 위해 13주 동안 이언 부부의 집에서 살게됐다. 엔지니어였던 이언은 직장을 그만두고 아이를 돌보았고 연봉 20만 파운드(한화 약 4억원)가 넘는 여성 보험 계리사 안젤라도 물심양면으로 아이들을 기쁘게 해 주려고 정성을 다했다.
문제는 학대에 시달렸던 크리스천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거부하면서 비롯됐다.
크리스천은 양부모를 거부하며 반항으로 일관했다. 그릇을 내 던지고 혼을 내면 고함을 지르고 발버둥을 쳤다.
하루는 새엄마 안젤라를 머리로 받고 발로 찼으며 물어뜯기까지 했다. 이언은크리스천을 다그치며 사과할 것을 요구했으나 끝까지 사과를 거부했다. 다음날 아침에도 크리스천은 얼굴에 그레이비(고기 국물로 만든 소스)를 바르고 식기들을 내 던진 뒤 의자 위에 올라가 새 엄마를 조롱했다.
화가 난 이언은 아이를 데리고 2층으로 올라갔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안젤라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아이를 발견했다. 경찰 조사 결과 크리스천은 네 숟가락 분량의소금을 먹은 뒤 뇌에 손상을 입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법원은 아이가 말썽을 부린다는 이유로 소금을 강제로 먹여 숨지게 한 이들 부
부에 대해 "냉혹한 이기주의자들"이라며 징역 5년을 선고했다. --------------------------------------------------------------------------- 방금전에 뉴스보고 이렇게 글을 올려요... 웃지못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제가 초등학교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했을 때 있었던 일인데요 과학조교가 과학실 청소하는 애 중에서 말을 너무 않 듣는다는 이유로 굵은 소금을 먹었다는데... 한두번이 아니라 아예 나중에 그 어린이가 소금 않 짜게 먹는 노하우까지 생길 정도로 먹였답니다. 이 일이 밖으로 새나가면 그 과학조교는 해고사유가 충분하지만 어느 어린이두 이 일을 담임선생님께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 반년이 지나 소금 먹은 아이가 너무 참다 못해 아빠한테 얘길 했습니다. 아빠가 너무 놀래서 그 아이 담임선생님께 얘길 했는데 그 담임은 그 아이 아빠에게 조치취한다며 아이아빠를 안심시켰고, 그 얘길 다른 아이에게 들은 과학조교는 선수쳐서 그 담임에게 전화해 그렇게 소금먹일 이유가 있다면 선생님께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합니다. 그 과학조교의 얘길 듣기도, 그 아이에게 어떻게 하는지 본 저는 제3자인 입장에서도 화가나더군요. 12살... 초등학교 5학년밖에 되지 않는 아이에게 스트레스 쌓일때마다 주먹질이고 걸핏하면 쌍ㅅ들어가는 욕을하고, 소금까지 먹이고... 담임도 조용히 해서 그 사건은 넘어갔지만... 그 과학조교는 아직두 반성의 기미도 보이질 않네요. 참 어이가 없죠... 예전 생각하면서 끄적거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