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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이면 1년입니다..퇴사를 결정해야 하는지..

ㅠ.ㅠ |2005.01.19 10:42
조회 679 |추천 0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요..

총무 인사 회계 비서 문서수발에 잡다한 시다발이(??)까지..

공기업에서 종사하던 분들이 회사를 차린거라서 너무 고지식하고 원리원칙만 따져서 숨통이 막히네요. 어느정도로 해야 참고 견디는데..너무 속상하고 서글프네요.

제가 2월 말이면 1년되는 날입니다. 퇴직금 받을려고 지금까지 참고 참았는데..보너스도 물론있구요.

근데 중요한건 11월에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도 은근히 계속 회사를 다니길 바라는 눈치고..

부모님께선 힘들면 다른 회사를 알아보라고 하시는데..

그전에 직장에선 2년넘게 다녔는데 여긴 도저히 저랑 코드가 안맞아서 못하겠어요..

했던일 계속 반복해서 여러번에 걸쳐 시키고 한번에 주면 될 일을 꼭 그런식으로 반복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혼할때 까지 참아야 하는 건가요??아님 지금 다른회사를 알아보고 나가는게 나을까요??

참고로 퇴사한다고 말씀 드릴시기는 2월 20일경에 말하고 인수인계 마치고 나갈 생각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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