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의 정광용 대표는 오늘
평화방송 시사 프로그램인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 에 출연해
"현대건설이 부도난 회사 아닌가?" 라고 말해
현대건설 CEO출신인 이명박씨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고 한다.
성공한 기업 CEO라면 삼성 같은 기업인데
현대건설이라면 부도난 회사 아닌가라며
부도난 회사 CEO 출신이 과연 국가경제를
일으켜 세울 수 있겠는지 의문을 가져봐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웠다고 한다.
또한 국민들도 막연히 대기업 CEO출신이 하면
경제나 나라가 잘 될것이라는 기대를 버려야 할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원론적인 얘기로만 본다면 맞는 얘기다.
꼭 대기업출신 CEO가 대통령 된다고 경제 잘 살릴거란 보장없고
그 대기업이 부도가 났다면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는 논리는
설득력이 있다고 본다.
덧붙여서
국민들도 뭐하나 해냈다고 모든게 달라지지 않는다는걸 알아야 한다고 본다.
대표적인게 양극화 문제다.
양극화문제 해결은 일자리수나, 수출량, 경제성장률, 국민소득증가와 같은 단편적인 수치에
개별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지는 않는다.
오히려 정부의 사회보장정책이나 서민들, 근로소득자들의 감세정책, 부의 재분배정책등이
직접적으로 개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런데 아직까지 한나라당 후보들은 양극화문제에 대한 견해를 밝히지 않고 있다.
오로지 경제만 살린다는 얘기뿐이다.
경제 살린다고 국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양극화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책임있는 정치인이고 대선에 출마하고자 한다면 당연히 자신들의 해결방안에 대해 견해를
밝히는게 옳다고 본다.
우리 국민들도 일희일비하지 말고 문제의 핵심이 어디에 있는지 제대로 알 필요가 있음은 주지의 사실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