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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고...원망하고...

아포... |2005.01.27 09:42
조회 868 |추천 0

남친을 만난건 횟수로 3년이고

사귄거는 일년이 좀 지났습니다.

 

저희는 어쩜 첨 만남부터 잘못됐었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남친에게 친구로 다가갔습니다.

그런데 남친은 저에게 작업을 하더군요

마지못한척 받아주고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려는 무렵

옛여친이라고 전화가 오더군요

그러더니 예전에 제 남친이 바람을피워서 헤여졌는데 아직도 전화와서

못잊는다니 사랑하니 자꾸 그런다고 나랑 무슨사이냐고 하더라구요

첨에는 어이가 없었습니다.하지만 그것이 배신이라는 느낌으로 바뀌더군요

그 달콤한 말들로 나를 녹이더니

그 말들이 말 그대로 작업이였다니... 저는 남자를 잘몰라서 이런상황을 어떻게 대체해야

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 옛여자친구와는 계속 연락을 하며남친의 동태를 살폈죠

남친의 거짓말은 계속 되었고 그녀와 나는 시간이 갈수록 어이만 없어져갔습니다

그러는동안 남친은 나를 그의 친구들에게 소개를 시켜줬고

그녀는 첫사랑이라 잊을수 없어서 그랬다며 하지만 그녀와는 너무 안맞아서 헤어진거라며

그러니 나랑 결혼할거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순진한 난... 그말을 믿어버렸고 그전에 일은 나를 위해 기억에서 지웠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되니 연락이 안되고 하루가 지나는 일이 허다했고

나에게 짜증을 내는 일도 하루 대화속에 대부분이였습니다

그래서 캤더니 이놈이 옛여자친구랑 나랑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것이였습니다...

그녀에게는 내가 자길 꼬셨다고 어쩔수 없었다고 지금은 정리가 다됐다고 했었고

나에게는 연락 아에 안한다며 매일 나를 만났고 주말도 같이 했기 떄문에

그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고는 자길 못믿는 나의 정신이 이상한거라며 나를 이상한 인간으로 만들엇고

시간이 갈수록 나는 여기서 끝낼수는 없다는 오기가 생겼습니다

물론 사랑과 집착과 욕심이라는 땔수 없는 감정때문이였겠지만

저는 그런 바보같은 짓을 3번이나 겪고 또 용서하고 받아줬습니다

하지만 더 어이 없는건...그 옛여자친구도 똑같이 그를 용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는 헤어지고 다시 사귀는 일이 너무 반복이 되어서 너무 무뎌졌습니다

오늘 욕을 하며 헤어져 해도 낼되면 다시 서로 아무렇지 않게 다시 연락을 하는...

 

그렇게 여기까지 왔고... 이제는 그만 보면 눈물이 납니다...

여전히 내것이 아닌거 같고... 멀해도 의심만 됩니다.

이제는 그만할 때도 됐고 전 정말 후회없이 잘해줬는데도...

그는 아직도 내곁을 맴돌기만 합니다.

어제두 친척집에서 사촌들과 술을 먹는다고 말하더니

오늘까지 연락이 안되네요

저는 어떻하면 좋을까요? 친구들에게 얘기해봤자 나만 멍청하고 바보같은 여자되고

다들 그만두라는 말밖에 안하네요 저도 그만둬봤습니다. 하지만 너무 힘들었어요

내가 그만두면 그여자에게 갈거 같고... 나만 희생양이된건 아닌가 싶고...

그런생각을 하게되면 눈물만 흐르고 얼마나 내자신이 바보같은지...

사람맘이 그렇게 쉽게 지우라고 지워지고 닫으라면 닫히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와 좋은 추억은 하나도 없지만 정말 무서운건....미운정인거 같아요

 

저 어떻하면 좋죠? 이대로 좋은 추억만 간직하고 살수 잇으면 좋으련만

그와 제가 온길이 너무나 험난하고 힘이드네요

이제는 행복해질때도 된거 같은데... 저는 오늘도 그런 그 에게 기대합니다

저를 행복하게 해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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