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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없는 나의 남친

흰눈 |2005.02.02 13:00
조회 1,853 |추천 0

전..올해로 28살 되고 제 남친은 30살 입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남긴건 남들의 의견을 들어 보고싶어서 입니다

제 남친은..지금 백수입니다

27살에 대학원 졸업하고 아직까지 직장없죠

전...직장인이구요

그리고 건강이 좋지 않답니다

곧 죽을병은 아니지만...

병원에 정기적으로 드나들정도로

교제한지는 2년 되었구요

아직 집안에서는 모르는 상태이구요

저희 집에선 남친의 이런 상황들을 아시곤

결혼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당장 헤어지라는 식이죠

근데 더 문제인건

남친의 태도입니다 거의 일할 생각을 안하다 이거죠

제가 싫어하는 타입인 미래의 꿈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른 면들은 괜찮답니다 성격도 괜찮고...

님들 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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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독오른딸기|2005.02.02 13:28
과거가 있는 남자는 용서해도 미래가 없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죠? 식자우환이라고 배운 사람이 더 취직하기 어렵더이다.. 정말 가장의 능력은 연봉이 얼마나 많으냐가 아니라... 처자식 위해서 리어카라도 끌 수 있고 벽돌도 지고 나를수 있느냐하는 생활력이 있느냐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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