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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너무 무서워요.

삶이싫어.. |2005.02.02 20:54
조회 103,306 |추천 0

감사합니다.

너무나 많은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그저 감사하단 말밖엔 드릴말이 없네요.

죄송하지만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저희남편이 컴퓨터를 자주 보는 편이라 혹시 이글을 보게될까봐 겁이나기도 하고..

이런 제모습이 너무 부끄럽기도 하고.. 암튼 이해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여러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참.. 그리고 제가 글쓰면서 한가지 잊은게 있어요.

이 아이디가 제 아이디가 아니고 아는동생 아이디에요.

남편이랑 아이디를 같이 쓰기에 그냥 아는동생거 부탁해서 글 올렸는데 너무 많은

분들이 메일을 보내오셨다고 하네요. 물론 제가 다 읽어보긴 했지만 왠지 그 동생

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앞으로 메일로 답글은 안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분들께도 모두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부모가 버린자식의 눈물을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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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아줌마|2005.02.04 14:00
자녀 때문에 이혼 못하는건 핑계가 아닙니다. 이혼을 결심하는데 있어서 제일 걸림돌인게 아이들입니다. 너무나 불쌍하죠. 경제력이 없는 여자가 말하는 핑계거리라고 생각하시는 님 또한 미스 아닌가 싶습니다. 결혼해서 아이 엄마가 되어본 사람은 자식이 핑계라는 말 하지 않거든요..우선 차근차근히 진정 본인이 뭘 원하는지 돌아보시고..남편없이 애들하고만 살고 싶다면..차차 준비를 하셔야지요..경제력을 가질수 있는 힘을 차차 키우시구요..서서히 이혼을 준비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남편 무서워 하시지 말고 대담하게 대처하셔야지요. 법의 힘을 빌려서라도 단죄할건 하셔야 하구요..충분한 증거..즉 진단서 내지는 사진..꼭 챙겨 놓으시구요..여성 상담 전화 이용하셔서..법적으로 할수 있는 준비를 해놓으시기 바래요.. 이혼은 마지막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치밀하게 계획하고 준비하셔서..꼭 애들은 엄마가 키우시길 바랍니다.
베플누라/|2005.02.04 12:29
이혼해서 아이들 데려오고 싶으시다면 구타했을때 멍이나 상처들을 사진으로 찍어놓으세요.그게 이혼법정에 가서 아이들을 남편에게 빼앗기지 않을 중요한 단서가 될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런쪽으로 무료상담해주는데가 있을거에요. 알아보시고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대뜸 이혼하지마시고 처지를 말하고 유리한쪽을 상담 받아보시길 바래요. 물론 진단서랑 사진 안들키게 꼭 챙겨두시구요. 님아..자살이니 그런거 생각하지마세요. 왜 님이 죽습니까..이제껏 이렇게 사신것도 원통한데..죽으면 뭐가 보상되고 누가 알아줍니까. 힘드시겠지만 견디기 비참하시겠지만 해결책을 찾아서 벗어날 계획을 세워서 새삶을 찾으세요. 님이 그렇게 가시면 님에 부모님한테는 얼마나 가슴 아프게 해드리는겁니까...그놈은 나중에라도 뿌린데로 거둘겁니다. 제발 나쁜 생각하지마시고 당분간..일이 잘 해결될때까지만..이제껏 독하게 참으셨던것처럼 참아주세요. 그대신 넋놓고 가만 있으시면 안되요 얼른 상담받고 진단서랑 사진 챙기셔야해요. 그래서, 꼭 이혼하시구요! 그 지옥에서 아이들이랑 님이 얼른 벗어나시길 기도할께요. 머지않아 님도 옛날말하며 그냥 넘길수 있을날 오리라 믿고싶어요. 님아~ 힘내세요..요번 고비만 넘기시면 행복한 일이 많이많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님아..힘내세요..
베플누가배스트...|2005.02.04 13:42
자식핑계?니가 니뱃속에서 아이를 낳으면 그렇게 지껄이진 않을것이다.자식핑계라니..부모마음은 부모가 되바야 안다더니.너도 똑같은자식낳아서 개고생하고 자식새끼한테 그런소리 들어바라.아..베스트 찍은 13놈들 개또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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