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40일넘은 커플이에여~
오빤 저보다 1살많고여~ 완전 소심그자체 A형입니다..
제가 먼저 사귀자고 했고여~...항상 미안해하죠..먼저 사귀자는말 못한걸..
좋아하는데 표현이 잘안된다고...
평소에 전화통화도 잘안해요..저도 먼저 전화하는 성격이 못되서...
근데 이사람 술만 먹으면 제전화기에서 불나요..
10번..20번.... 할말도 엄으면서 전화해대요..
술안먹음 절대 전화엄고여..문자한통 엄구여..<2틀연락엄고3일째연락....>
근데 한번은 제가 먼저 전화하고 문자보내니..오빠두 저만큼 하더라고여..
그러길 한 일주일.... 서로 사진도 보내고 좋아한다니 사랑한다니 문자도 보내주고..
그리고 제가 안하니 본인두 안하고..... 사랑에 전화통화횟수가 상관있는거겠죠?
...오빠가 그러데요..전화하려고 하루에도 수없이 눌러본다고..근데 할말이 엄데요
제가 쫌 튁튁데는 스탈일이라서 무섭데요...그러면서도 그게 매력이래요..
술안먹음 용기가 엄데요...참..어려워요..
사실..저도 전화할까 문자보낼까 고민하다가 그냥 말거든요..
제가 먼저하면 되지만...
오빠가 항상 잘해주지못해서 미안하다 이런말을 하니깐 자존심도 상하고..
저희 20대후반..어린나이 아니거든요..
이것땜에 너무 헷갈려서 여러번 헤어질까도 생각했었는데.....
이사람 어떤맘인지 정말 알수엄어요..
이틀전 둘이 술마시면서..정말 우리 통화두 자주하고 서로한테 잘해보자..
이게 마지막 기회이고 안되면 헤어지자고 했거든요..약속했는데...
어젠 서로 연락못했어요...
헤어질라고 얘기하면 제가 먼저 사귀자고 했으니 자기가 먼저 끝내자는말해야한다고 괜히 억지부리면서 잘해주지도 못했는데 벌써 헤어지냐고....
그럼 또 맘 흔들려서....이남자를 포기할려고 하면 이남자가 제 손을 잡아주고..
이남자 도대체 어떤맘일까요?
낼은 영화보러가자 술먹지말고..이러면 그렇게 하재요..그리곤 연락엄어요..
몇시에 만나기로 한건 아니지만 그런식으로 약속도 몇번깼고요...그래서 별루
신뢰감이 엄떠요..술마시고 횡설수설..저한테 직접하는건 아니지만 욕도 많이 섞여있고
쫌 별루인것 같기도 한데...절 갖고 노는건지...저도 알수가 없네요....
...몇일전 오빠 친한친구가 저한테 "XX갖고 노는거냐? 그럴꺼면 만나지마라...
이런말을 하대요...뭐땜에 그런건지도 모르겠고...
오빠가 먼저 소심하게 하니깐 저도 많이 표현못한것 뿐인데...
참...술마시면 친구들도 전화해서 친구..맘아프게 하지말라니..잘좀해주라니..이런말을
많이해요...왜..어린나이도 아닌데 그런말들을 친구들한테 들어야하는지..
그러면서도 원래 그런성격이라서...이해하면 절 많이 좋아는 하는구나 착각도 하고..
본인이 말하길 A형에 막내에 완전소심성격...친구들사이에서도 어린막내....
이런성격엔 여자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O형이거든요...A형남자 O형여자>혈액형을 믿진 않았지만 지금은 혈액형 탓으로
돌리고 싶기도 하고....
제가 이남자를 꽉잡으면 이남자 숨막혀 할까요? 그걸 원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