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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왼쪽은 나의 이제 300일된 영어과 킹카 남자친구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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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칭(?)중국어과 퀸카랍니다,,,,ㅎㅎㅎ
이제 저의 얘기를 한번 꺼내볼까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V
저희는 불효스럽게도 2004년 5월 8일 어버이날에 극적으로 사귀게 되었죠....ㅎㅎ
전남친과 깨진지 몇달이 지나고,,,힘들어하면서 지내고 있을때,,,,03년가을부터 저를 쭈욱 지켜봐왔었다는 제 남친이 저랑 친한 영어과 후배한테 연결을 시도한거죠,,,ㅎㅎㅎ
5월 7일 학교 기숙사 청랑제 축제날,,,,내 남자친구는 가요제에 나가 저를 위해 임재범의 고해를 불렀고,,,,저의 무관심을 충분히 끌어들였던 거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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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3등을 해서 다음날 상품권으로 나를 위해 향수를 사주면서 고백을 했고,,,,,,우리는 다음날 바로 사귀게 되었답니다,,,ㅎㅎㅎㅎ물론 그 전한달가량 만났었구요,,,,,ㅎ
그뒤 우리는 학교근처 분당에서 자주 놀러다니며 데이트를 했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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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럼 자주 사진도 찍고,,,ㅎㅎㅎ
저는 성격상 사람을 자주 못사귀었었눈데,,^^;; 이번엔 울 남친이 너무 정성스레 잘해주고,,,,저또한 점점 마음이 가니,,,,오래 사귈것 같은 예감도 들고,,,,,이제 300일도 됬어욤,,,^^ㅎㅎ하하,,,너무 시시한 숫자인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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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친이랑 제가 왜 닭살커플로 유명하냐면요~~~~!!!!
울 남친은 세상에서 저하나 믿고 세상을 살아간대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울 남친이 하는 행동들을 보면,,,아,,,저런 남친이 세상에 존재하는 구나 싶다니까요~~!!^^ㅋ
한번은 제가 저번학기에 아깝게 장학금을 놓쳤었눈데,,그게 자기랑 사귀게 되면서 그렇게 된것 같다고,,그 죄책감도 들겸,,,제 용돈을 자기가 다 일해서 갖다주고,,모든걸 울 남친이 다 챙겨줬어요,,,,ㅎㅎ
제가 힘들이게 알바하는 모습 절대 보기 싫기도 하고,,,,,자기가 다 고생해주겟다구요,,,,
덕분에 2학기 성적이 괜찮게 나와 장학금을 타게 되었구염,,,,,,애는 그냥 내가 행복하고 내가 만족하고 내가 좋으면 다 좋대요,,,,ㅎㅎㅎㅎ
내가 좀 아프다 그러면 당장 학교 기숙사 앞까지 찾아와 온갖 약이며 과일이며 다 사들고 뛰어오고,,,
자기가 대신 아파주고 싶다 그러고,,,,제발 나보구 자기를 위해서라도 아프지 말아달래요,,,,,
여자가 좋아할 만한 모든 악세사리와 인형 옷 등,, 선물이라며 다사주고,,,,물론 저도 고마운 맘에 이것저것 선물했지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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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곧 군대도 가고 하니,,,뭘사도 필요가 없을거라면서,,,갔다와서 사면 된다고 무조건 제것에만 돈을 다 쓴셈이죠,,,,,ㅎ자기도 그게 좋대요,,,,^^;ㅋ
지금은 남친은 고향인 강릉에 있고,,저도 지방이 고향이지만 서울에 남아 살고 있구요,,,ㅎㅎ
매일 연락하고,,통화할떄면요,,,,내가 '모해??'라고 물으면 항상 하는 대답,,,,,,
'니생각하지,,,,울애기생각하면 하루가 넘 빨리 가네,,,,보고 싶어 미치겠다,',,,이렇구요,,,,,ㅎㅎㅎ
내가 잘못하고,,화내면,,,,화내는 모습까지 다 귀엽고 좋아 죽겠대요,,,,글구,,,,자기 말로는,,,,
나한테 너무 푹빠져서 장님이 될까 두렵다네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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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 하나만을 바라보고 저하나만을 위해 모든걸 다 바치는 내 남친 에게,,,제가 요번엔 실수를 한번 한거 있죠????ㅠㅠ
저희가 아직까지도 커플링을 못했는데,,,,,그 이유가요,,,,,,
이제 우리는 22살인데,,,, 제 남친은 4월4일날 곧 군대를 가거든요,,,,,,,,
04년도 2학기때부터,,저를 위해,,,제 용돈까지 번다구 과외랑 새벽호프집주말알바를 했었는데,,,,
그떄 번 모든 돈은 거의 우리를,,,저를 위해 제용돈겸까지해서 다 썼었어요,,,,,ㅜㅜ
요즘 제가 우리는 커플링 언제 하나~하고 그냥 살짝 말했더니,,,애가 말이 없는거예요,,,,,
자기는 2학기 동안 번 돈으로,,,자기는 이제 곧 군대를 가기 떄문에 커플링 하는 것보단 군대가기 전에 제가 필요한 모든것들을 하나하나 다 사주고 가고 싶었었대요,,,그래서 2학기떄부터 그래왔던 거구요,,
그걸 이제야 깨달은 나는,,,정말 괜히 그 얘기를 꺼냈다 싶어,,,얼마나 미얀하던지,,,,,ㅠㅠ
제가 있는 돈이 많다면 확 해서 주고 싶은데 그 사정도 안되니 답답하기만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두 우리 이쁜 커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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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이제 곧 군대생각에,,,,,하루 하루가 불안한가 봐요,,,,,ㅜㅜ
걔는 걔 나름대로 제 옆에 못있어줘서,,,제가 힘들떄 옆에 못있어 줘서 미얀하고 보고싶기만할 따름이라고 답답해 하고,,,,저는 저 나름대로 미얀하고,,,,,보고 싶지만 자주 못봐서 답답할 뿐이구요.,,,,ㅠㅠ
솔직히 지금은 커플링이라도 있으면,,,,왼손 약지에 끼우고 매일 반지를 보면서 지금떨어져 있는 외로움과 군대갔을때의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달랠수 있을거란 생각에,,,,매일 밤하늘을 쳐다보며 한숨쉬며 고민만하고 있어요,,,,,제가 이런게 그는 더 심할거예요...분명....ㅠㅠ
그러던 와중에 딱,,,이 이벤트가 있어서,,이렇게 정성스레 글을 올려봅니다,,,,,
조금이나마 눈과 마음이 즐거우셨다면,,,,추천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요.....
우리 커플이 이대로 영원히 이쁘게 사랑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ㅡㅡㅡㅡㅡㅡㅡ^♡
처음으로 강촌으로 여행갔을때.. 우리들만의 추억의 사진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