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랑한다는게 얼마나 힘든것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이런게 진정 사랑이라면....
사랑하면서도...헤어져야 하는거라면...
사랑한다는게 이렇게 힘든것이라는걸 몇번 알긴 했지만
이젠 너무나 지칩니다.
사랑이란 단어가 이젠 지겹고....
사랑이란 단어만 떠올려도 가슴이 아려옵니다.
두번의 사별...그리고 공백기간후의 또다른 만남...
이번엔...이번엔 떠나보내지 않으리라...그렇게 다짐했건만
또다시....
저는 이제 두번다시 사랑을 하지 않겠습니다. 아니 못하겠습니다.
어제까지만해도 누군가를 떠올리기만하면 가슴이 아려오고
아프고...걱정되는 마음뿐이었는데...
오늘부터는 이상하게도 누군가를 떠올리면 눈시울이 젖어듭니다.
곧이어 눈물이 흐르고 어제까지와는 비교할수 없는
아픔이...가슴을 파고듭니다.
어찌 해야 할까요...견디지를 못하겠습니다.
뭔가를 해야겠는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또다시 공황상태에 빠져들어갔습니다.
.
.
.
차창 밖으로 작은 벙어리 장갑과 고개를 내민채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열심히 설명해주고 있는
그애가 눈에 들어왔다.
멀찍이서 부터 그애의 차를 보았지만 일부러 못본척했는데
그애의 설명을 듣고있는 그 누군가의해 내 의도는
틀어져버리고 말았다.
차가 가까워질수록 차안의 그애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이리저리 벙어리손을 움직여가며 열심히 설명하고있는
그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너무나 예뻤고...그리고 사랑스러웠다.
친구가 사준 장갑이라고 귀엽냐며 물어보는데
너무나 사랑스러워 나도모르게 껴안고싶은 충동을 느꼈다.
살이좀 찐거같은데 너무 보기가 좋다.
이렇게 예뻤었던가....눈에 담고 싶은데
혹 마음이라도 들킬까 눈을 돌리지를 못하겠다.
오랫만이라 조금 어색했지만 짐짓 아무일도 없는 그저
평범한 연인처럼 지내온 얘기를 하며 그렇게 음식점을
찾아들어갔다.
술을 마시고 운전할 수 있냐는 질문에
차를 놓고 간다는 말을 한다.
나는 어떻하냐는 질문에
마지막인데....헤어지는 마당에 데려다줘야되냐는
대답이....돌..아..왔..다....아무렇지도 않은 말투로....
미소를 띄며....
잠시 머리가 어지러웠고 가슴이 막혔다.
그렇다. 오늘은...그렇게 좋은날이 아닌것이다.
목적은...헤어짐...서로 웃으며 보내주자는
그런 약속을 하고 만난 자리였던것이다.
잠시동안 이지만 난 그것을 망각하고 있었던것 같다.
아니...망각하고 싶었을것이다.
하지만...표정은 애써 아무렇지 않은듯...그렇게 웃고 말았다.
많은 얘기가 오고갔다.
감을 잡을수가 없다.
계속 만나자는 의도인가...아니면 헤어지자는 의도인가...
이야기의 내용으로 봐선 헤어질 생각이 없는듯했다.
너무 빨리 마음을 놓은게 실수였던가....
다행이라는 안도감에 젖어있던 내게...
오늘이후로 두번다시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그애의 목소리가 날아와 내 귓가로 파고 들었다.
묵묵부답....
참...나는 희한한놈인다.
왜...이럴땐 아무런 할말이 생각나지 않는것일까...
일을 하면서 이 이야기는 꼭 해야지...이렇게 안되면
저렇게라도 붙잡아야지 하고 몇십번이고 되풀이하며 생각했는데
또...다시 고질병이 도졌다.
막상 이야기를 해야할 상황이되면 머릿속이 백짓장이 되버리는
이 고질병....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내 자신에게 내는 짜증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몇초간의 정적이....몇시간처럼 느껴진다.
이젠 짜증이 화로 변하기 시작한다.
피식...스스로의 멍청함과 바보같음과 한심함에
입가에 자조적인 미소가 지어진다.
결국...내가 한 말이라고는 언제나 그랬듯이
그애의 이름을 부르는 한마디 뿐이었다.
한심하고 멍청하고 바보멍개해삼 말미잘 같은놈....
속으로 수없이 많은 욕을 스스로에게 퍼부엇지만
화는 가라앉지 않았다.
그러고 있는사이....
아무말도 안하고 그러고 앉아있으니
내가 할말이 없다고 느꼈던 것일까...
먼저 나가라는 음성이 들려왔다.
축객령....이 떨어졌다.
아직은...아직은 아닌데...
이게 아닌데...난 아직 아무말도 하지 못했는데...
머뭇 머뭇...
붙잡아야 하나...아니면 그애 말대로
이대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고
웃으며 뒤돌아서는게 진정 멋있는 것일까...
생각하고 생각했던 말은 하나도 하지 못하고
엉뚱한 말만 몇마디 더했다.
동문서답...삼천포...몇가지 단어가 더 떠올랐고
말을 하면 할수록 한심함의 무게는 더해져 가기만 했다.
널 보내고 싶지 않아...널 잃고 싶지 않아...
사랑한다. 내곁에 있어주렴...제발 부탁이야...
라는 말이 입가에 맴돌면서도 입은 열리지 않는다.
그애가 고개를 숙인채 눈물을 떨구고 있다.
이러고 싶지 않은 그애의 심정이 느껴진다.
하지만...맘을 굳게 먹었으리라...
힘든 결정을 했으리라...
지금 이순간 왜 네 결심 번복하지 않게 하겠다는....
흔들리지 않게 하겠다는 약속이 떠오르는 것일까....
정녕 나는 바보란 말인가...
그러는 사이 몇번을 축객령이 더 내려왔다.
멋있게 떠나 달라는....
눈물이 흘렀다. 도대체 몇번의 눈물이 흐르는 것인가.
한 여자를 만나는 동안 이렇게 많은 눈물을 흘렸던 적이 있었던가...
나도 감정이 많이 메마른 놈인데...
지금까지 단 두번...그것도 사별로 인한 눈물을 흘렸던거 뿐인데...
목이 메어 말이 안나온다.
또다시 한심하고 멍청한말...
그리고...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계산하는분께 눈물을 보이기 싫어 옷깃을 여미는척 하며
슬쩍 눈가를 닦았다.
다행이 술기운때문에 흔적은 안남았으리라...
밖은 무척이나 쌀쌀한데 추위는 온데간데 없다.
덥다...여름이었던가...
택시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그 처량한 뒷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어깨가 축...처진 모습...보이기 싫어서...
그애가 볼 수 없는 곳에서 택시를 잡아탔다.
뒷자석에 앉아야 했을것인데...
눈물이 끊이질 않는다. 소리내서 엉엉 울고 싶다.
끅...끅...소리를 내는 나를 운전사분께서 의아한듯
처다보신다.
택시를 돌릴까...다시 가서 한번더 붙잡아볼까...
수백번도 더 망설였지만 그러는 사이 어느새 목적지까지 와버렸다.
계산을 하고 집까지 걸어가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눈물이 흘렀다.
사람들의 의아한 시선이 느껴진다.
내 차가 보인다.
차에 앉아 실컷 울고 들어갈까...
피곤하다. 서 있을 힘이 없다. 다리가 풀린듯 싶다.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섰다.
아버지께서 들어오는 내모습을 보시고는
무슨일 있냐며 잠깐 와보라고 하신다.
아무일도 없다고 했다.
왜...우냐고...사내자식이 왜 눈물을 흘리고 다니냐며
말해보라고 하신다.
아무일도 아니라고 그냥 아무일도 아니라고
몇번을 얘기하고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등뒤로 아버지의 연륜깊은 말씀이 들려온다.
"너무 상심하지 말아라..."
꼭 한번 보고 싶어 하셨는데....눈치를 채신것 같다.
침대위에 자고있는 동생이 눈에 들어온다.
동생한테 또 한소리 들을까 싶어 소리도 못내고
그렇게 흐느껴 울었다.
핸드폰벨소리가 울린다.
모르는번호....그애다.
전화저편에서 울음 소리가 들린다.
이런 젠장...또다시 그애의 이름을 부르는 것 밖에는 아무것도 말하지 못한다.
목이 메어 말이 나오질 않는다. 젠장할...
두번째 핸드폰이 울리고 더이상 울음을 참을 수 없어
베란다로 나갔다.
젠장...젠장...이게 아닌데...더 붙잡았어야 했는데
젠장...젠장...젠장~~~~~~~~~~~~~~~~
그렇게 울다 방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나도모르게 잠이 들었다.
여러 목소리가 들린다.
아버지 어머니가 같이 감기에 걸리셔서 집사님들이
또 식사거리를 사오셔서 밥을 하시는듯 하다.
시끄럽다. 잠이라도 자야 이 고통을 벗어날거 같은데
젠장 시끄러워서 잠도 못자겠다.
침대에 눕고 싶은데 일어나기가 귀찮다.
그리고...일어날 힘도 없다.
전화벨소리가 또 울린다.
전화 전편에서 다시 그애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어찌해야한단 말인가...
보고싶다. 미치도록 보고싶다.
집앞이라는말에 정신이 확 든다.
우리집 앞이라는 말에 술기운이 싹 가신다.
핸드폰을 던져버리고 일어나 방문을 열었다.
예상대로 집사님들께서 몇분 와계셨다.
"어머 우리때문에 깼니? 시끄럽게 해서 미안하다"
인사를 하고...아니라는 말을하고...화장실 문을 열었다.
다리에 힘이 풀리고 휘청....하면서
쿵...소리와 함께 눈앞이 깜깜해졌다.
사방에서 놀라는 목소리가 들리고
곧이어 아버지가 무슨일이냐며 그 짧은 거리를
달려오시는 소리가 들린다.
괜찮냐는 부모님과 집사님들의 목소리를 뒤로하고
화장실 문을 닫았다.
태어나서 그렇게 빨리 씻어본적은 없는것 같다.
그 와중에도 할건 다 했다. 머리에 젤을 바르고
메만지고 로션을 바르고 스킨을 바르고
옷은 갈아입을 시간이 없어 그대로 입고 부랴부랴
현관문을 열었다.
계단 밑에서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서둘러 계단을 내려가다 속도를 늦췄다.
벙어리 장갑을 두손에 낀채 계단 난간에 무엇인가를
장난스레 열심히 붙이고 있는 그애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이 마음...이 기쁨...이 감정을 도대체 어떻게 표현하랴...
내 손을 붙잡아 이끌고 부랴부랴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
그냥 그렇게 가면 어떻하냐고....
그냥 그렇게 가면 어떻하냐고....
그냥 그렇게 가면 어떻하냐고....
그냥 그렇게 가면 어떻하냐고....
왜 돌아오지 않았냐고....
엉...엉...울면서 나를 때린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본다. 창피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럴수록 기쁨만 더해갔다.
그랬구나...바보같이...나만 바보인줄 알았더니
너 또한 바보였구나...
떠나보내는 사람과 떠나야 하는사람....
그 차이를 아니...? 속으로 그애에게 물었다.
떠나보내는 사람과...떠나야 하는 사람...
돌아가고 싶었지만 그게 널 더 힘들게 할것 같아서
돌아갈 수 없었던 마음....
혹시나 그애가 타게될지 몰라 아침에 부랴부랴
깨끗하게 세차해놓은 내 차에 태웠다.
조수석에 놓여있는 건빵을 집더니 장난꾸러기 처럼 또
한마디 던지는걸 잊지 않는다.
혼자 먹을려구 그랬냐는...
그러면서 봉지를 뜯어 한개를 내 입에 넣어주더니
이제 너 줄껀 없다는 듯한 눈빛을 하고는 누가 뺏어 먹기라도
할것처럼 손에 꼭 쥐고 먹기 시작한다.
목이 메일 텐데....
차을 움직여 편의점 앞으로 갔다.
음료를 사러 내리는 내뒤로 "난 커피..."라는 목소리가 들린다.
음료하나와 커피를 사들고 차로 돌아오는 시간은 불과 2~3분...
차문을 여니 그애는 어느새 머리를 앞으로 숙인채
쌔근쌔근...잠들어 있었다. 고개가 아플것 같아
의자를 뒤로 젖히고 편히 눞혔다.
대낯부터 소주를 두병이나 마시고 혹시 내가 돌아올지 몰라
내가 떠난 그곳에서 혼자 맥주를 세병이나 더 마셨다던데...
많이 피곤했을 것이다.
어찌해야 하나....시간은 6시...이제 3시간후면 출근을 해야하는데
어떻해야 하나....
차에서 재울수도 없는 노릇이고
일단 우리에게 또다른 우리집이라 불리우는 곳으로 차를 몰았다.
들어가지 못하고 그 앞에 차를 세웠다.
한번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세상모르게 자는터라
깨울수도 없고...
잠든애 깨우다가 봉변?!을 단한게 한두번이 아닌터라
깨우기도 무섭고...
차에서 재울수도 없고...
들어가자니 혼자 재워놓고 출근 할 수도 없고...
진퇴양난...
결국 들어갈 수 밖에 없었고 그건 올바른 선택이었다.
침대에 그애를 뉘여놓고 겉옷을 벗기고
이불을 덮어주었다. 참...많이 힘들었다.
그리고 어떻해야하나 고심하고 있는데
눈을 떴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좀더 자라는 말에 괜찮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 한참을 그렇게 같이 있었다.
내 머릿속에는 앞으로 어떻해 해야할 것인가...
이 애를 위해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다.
출근은 이미 물 건너간 상태...연락을 하고 못나간다고 했다.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가만히 그애를 안고 있는 내 귓가로 그애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우리...아무래도...헤어져야할것 같아..."
도대체 오늘 제정신 차리기는 글른것 같다.
머릿속이 또 다시 하얗게 변했다.
이 무슨 또 청천벽력같은 소리란 말인가....
멀리....떠난다고 한다.
멀리....떠나기전에 마지막으로 같이 있고 싶었다고...
왜...나에게 이야기 하지 못하는것일까...
꼭...이렇게 해야만 하는걸까...
이젠...보내 달라고 한다.
이번엔 못보내겠다는 내게
부탁한다며...이대로 이젠 웃으며 보내달라고 한다.
머릿속이 복잡하다.
마지막으로 하루만...오늘 하루만...
이제 마지막인데...하루만 같이 있자는 말에
안된다는 대답을 한다.
나와 같이 있으면 또 다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결국...낯에 헤어졌던...그애의 차가 세워져있는 곳으로
데려다 주었다.
그리고...떠나는 그애의 차를 지켜보았다.
차 앞유리 군데 군데 점들이 찍혀있었다.
무엇인가....
조금씩...아주 조금씩...눈이 내리고 있었다.
올겨울...그애와 함께 눈을 본적이 있었던가...
한번도 없는데...조금만...아주 조금만 더 같이 있을껄...
조금만 더 붙잡을껄....
전화를 했다. 받지를 않는다.
문자를 보냈다. 눈이 내린다고...사랑한다고...
몇분이나 내렸을까...운전하며 문자를 보내기가 쉽지 않은데
문자전송을 막 끝낸후 차창밖엔 더이상의 눈은 내리고 있지 않았다.
무슨 의미일까...하늘도 슬퍼하는것일까...
집으로 돌아왔다.
상실감은...아까 낯의 그것보다 더 심했다.
꼭 정말 미쳐버릴것 같았다.
가슴에 불이난것 같았고 이건 도대체가
생전 처음 겪는 고통이다.
이렇게까지 힘들고 아플줄은 상상도 못했다.
이건...지옥이다.
머리가 어지럽고...꼭 정신 이상자 처럼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집중할거리를 찾았지만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있는건 없었다.
보고 싶었다.
컴퓨터를 켜고 홈피에 들어갔다.
그애의 모습을 보며 울고 웃고....
그러다 또 잠이 들었던가...
"형...왜 여기서 자고 있어..."라는 동생의 말에 눈을떠보니
또 의자에서 고개를 숙이고 잠들었나보다.
침대에 누웠으나 잠은 이미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또다시 아픔이찾아왔다.
아..정말...잠을좀 자야겠는데...
잠을 자야 이 고통에서 벗어날것 같은데
잠은 오지 않고 소리없이 눈물만이 흐른다.
얼마나 흐느껴울었을까...
울다 지쳐...그렇게 꿈속으로 빠져들어갔다.
.
.
.
참...오랫만에 느껴보는 고통이었습니다.
어렸을적 사랑이란 감정도 모르는 어릴적...88년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그해...
마냥 좋기만해서 늘 같이 붙어다녔던 초등학교 시절의 짝궁....
그애를 교통사고로 그렇게 떠나보내고
비록 어리고 감정이란것에 대해 별로 알지 못했지만 그때의 슬픔과 아픔...
그리고 10년후...그때가 98년 가을이었으니까...
병원에서....이번엔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을 두번다시 볼 수 없는곳으로 떠나보낸뒤
느꼈던 슬픔과 아픔....
그리고 6년만에 찾아온 사별과는 또 다른 슬픔과 아픔....
많이 성숙해지고 세상을 조금은 더 알기 때문인지...그 어느때보다 강도가 심하더군요.
상실감은 사별과는 비교할수가 없었습니다.
사별은 인간의 힘으론 극복하지 못하는것이었지만
이건...그것과는 차원이 다른 아픔과 고통을 내포하고 있더군요.
보고싶어도 볼수 없는건 마찬가지지만....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것과 없다는것의 차이....
방법이없지만....방법은 있으나 볼수 없는것의 차이....
이렇게 아프고 고통이 심할줄은 정말....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