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자기야, 껌을 뭘로 만드는줄 알아?
애인 : ?? 뭐 고무로 만드는거 아니야??
애인이 답변을 할때마다 계속 조금은 과장된 몸짓으로(전화상이라면 목소리로)
아냐~~~아냐~~~라고 대답합니다.
아마도 십중팔구 몇 가지 대답을 하고 나서 그냥 가만히 있을겁니다.
왜냐면 내가 어떤 상식이 부족한 사람이 아닐까...더 이상 들키고 싶지 않다..
등등의 심정으로요..--,.--
애인이 호기심이 가득한 눈으로(목소리로) 뭔가를 기다리는 순간이 오면..
나 : 글쎄..껌을 고양이 뇌로 만든대~~정말 엽기적이지???
등등,,,,오도방정을 떱니다.-.-
애인 : 말도 안돼....
나 : 아니야. 정말이래~~~
예상되는 애인의 반응 : 1. (잠시 침묵하면서) 말도 안돼..누가 그래?
2. (잠시 침묵하면서) 설마....
3. (잠시 침묵하면서) 아니야~~니가 잘못 알고 있는거야!!
등등.....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꽤 놀랄겁니다.-.-
자 그럼,,,그 다음에 이어지는 나의 말 한마디는...
밑으로 내려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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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검은(껌은) 고양이 네로(뇌로)~~네로(뇌로)~~
ㅋㅋㅋ정말 재밌지 않나요?
앗..재미없다구요? 아닌데..저는 넘어갔었는데....쩝..
암튼, 오늘 애인과 만나거나 전화통화중에 한번 웃으시라고 글 올립니다.
그럼 이만..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