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자정리 거자 필반이란...헤어지면 다시 만나게 되고..만나면 다시 헤어지게 된다는 불교에서 쓰이는 말이죠..고등학교때 배웠던거죠.
제가 작년 처음...학교에서 보내준 연수로 캐나다 벤쿠버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온 나라가 그런지 모든게 신기하고..이색적으로 보였죠..
어느날 우연히 펍에 갔다가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캐나다 이민자 였습니다.
처음 만난 모습이 반바지 차람이었는데..자기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는지..
자꾸..바지를 내리던군요..그런 청순하고 귀여운 모습에 저도 모르게 그녀가 제 맘속으로 들어와 버렸습니다...그런데 그녀는 벤쿠버에 살고 있었고..저는 다음주에 한국으로 돌와오게 되었습니다..
그녀에게는 거짓말을 했죠..6개월 동안 여기서 살거라고..
그렇게 2번의 만남을 뒤로 하고 우리는 사귀게 되었고..
저는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당연히 돌아왔다는 말은 안하고 말이죠..
그래서..사실대로 털어 놓았죠...널 보내기 싫다고 거짓말 한거라고...솔직히 애기 했습니다..
그녀도 제 맘을 알아 주었는지..기다리겠다고 해쬬..
그렇게 해서...저희는 자주 메일도 보내고..전화 통화도 해쬬..
제가 기다림에 지쳐서...그녀를 보기 위해..학교를 휴학하고..다시 2004년 11월에 벤쿠버로 왔습니다..
그녀를 만나기 위해서죠..
그런데 벤쿠버에 온날 그녀에게 서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죠...
좋아하는 남자 가 생겼다고...그냥..친구사이로 지내자고..
그말을 들은 순간 모든것이 무너져 내렸죠...난 한국에서 모든걸 포기하고 너 하나만 보기 위해서..
캐나다 까지 왔는데...지금 이게 무슨 말이냐고 한동안 술 만 먹고 폐인 처럼 지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좋아하던 남자 역시 한국으로 돌아갔고..
우리 사이는 다시 저절로 친해 지게 되었죠...저역시 그녀를 떠나 보내기 싫었습니다..
진정..이 사람이다..사랑이란게 ...쉽게 답은 나오지 않지만..바로 이게 사랑이다 ..하고 생각했죠..
그렇게 2달을 지내다..
그녀가 제게 말을 했습니다...한국 가서 공부 하고 싶다고...컴퓨터 공부를..
저는 알고 있었죠..남자친구 만나러 가고 싶은 거구나..예전에 내맘 과 똑같구나...
그런데 저는 그녀를 도와 줬습니다..학원이면..어디서 기거 할것이며..모든걸 준비 해줬죠...
지금은 그녀가 떠나고 없습니다..저는 지금 벤쿠버에 있고요..
한없이 기다리다..2달간이 만남 과 다시 이별..
하루라도 그녀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면 못살거 같고..하루라도 그녀를 못 보면..정말 죽을것만 같습니다...
저는 5월에 한국에 들어가는데..그녀는 다시 7월에 캐나다로 들어 옵니다..
이게 정말 무슨 인연일까요...악연일까요..어떻게 이렇게 우리 만남이 삐그덕 거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비록..그녀 옆에서는 새로운 남자 친구가 있지만..
기다릴려구요...기다려야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에 빨리 가서..그녀 마음을 다시 가져오고 싶지만..당장 갈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헬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