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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전부인가..

비밀.. |2005.02.11 15:27
조회 766 |추천 0

여기들어와서 님들이 쓴글들만 읽어는데.. 이번 설을 보내고 나니..마음한켠이 정말 쓸쓸하네요

이유인 즉슨.. 내년이면 게란 한판인뎅.. 집에서는 결혼하라구 난리입니다..

선자리도 많이 나오구 괜찮은남자들도 그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일중요한건 제가 5년동안 사귄남자칭구가 있습니다.. ..

그러니 맞선을 봐도 눈에 늘어오겠습니까.. 어쩔수 없이 부모님이 보라구 하니깐..마지못해 봤죠..

그사이 헤이지기도 엄청 많이했고 산전수전 다겪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결혼할수 없었던 이유는 궁합때문이죠.. 얄미운궁합..-.-

처음에 저희집에서 먼저 반대를 하셨는데 딸이 좋타고 하니 어쩔수 없다하시면서 반승낙은 하셨어여

근데 문제는 오빠내집이 문제였어요.. 그쪽 어머니가 너무 맹신을 하고계셨던터라.. 죽어도 않된다는 거예요..그래도 우리는 서로 너무 좋아하고 사랑했기때문에 어머니를 설들을 해서 반승낙은 받겠다고

했죠..근데 그게 쉽지가 않터군요..

한동안은 오빠를 원망도 많이 했고 오빠가 나에대해서 사랑이 없기때문에 여기까지 오지않았냐구 하면서 짜증낸적도 있었구여.. 그러면서 좀서로 생각해보자구 하면서 또 연락않하구..

이런게 너무 반복되고 이러니 저도 지치면서도 또한편으로는 이사람이 아니면 않된다는 생각이 더 나더라구여

처음에는 오빠를 만날때는 제가 너무 버릇없이하고 오빠속을 많이 썩힌적도 있었어요..

근데 지금은 제가 많이 좋아하는데..오빠는 그렇치 않은가봐요..

그래도 정이 먼지.. 잘못된길이라는걸 알면서도 함께 한 시간이 5년이란 세월이 흘러버렸네요

지금은 마음을 많이 버렸고.. 내사람이 아니다라고 많이 돼세기면서 잊을려고 합니다..

넘 두서없이 애기했는데요.. 지금 누구한테라도 이렇케 얘기를 하지않으면 힘들꺼같아 몇자 그냥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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