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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난해요(ㅜ_ㅜ

선녀얌~★ |2005.02.12 11:29
조회 607 |추천 0

톡 매니아 열분 안뇽하세여~~^^*

 

제가 노이로제에 걸릴거같아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제가 구정담날 남친집에서 있었거든요~ 오빠가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저는 오빠 누나랑

 

놀구있었구요~ 오빠는 새벽5시에 술이 떡이돼서 들온거에여~

 

정신도 못차리고있는데 오빠 친구한테 전화가 온거에여~ 내가 받아서 잘들어왔다고

 

말해줄까하다가 안받았거든요~~근데 분명히 오빠친구 부재중 전화가 마지막이였는데

 

따른번호가 있는거에여~~ 보아하니 여자인거같드라구요~~

 

정말 !! 오빠랑 사귀면서 처음으로!! 호기심에 오빠 전화를 보고만거에여

 

그냥 보지말껄  ....

 

오빠가 그여자애한테 문자넣은걸보니 웃기지도 않드라구요~~~

 

머~~ 내용인즉.. 답장은 지워져있으니 모르겠고 오빠가 보낸게

 

사랑해줘잉~ 이뽀?^^ 이런거...머 만날때 오빠가 델로갈꼐 등등..정말정말 어이가없고

 

피가 꺼꿀로 쏫는거같드라구요~~ 진짜 넘넘 화가나서 잠도 안오고..그렇게 뜬눈으로

 

오후 1시까지 보냈죠...1시쫌 지나니 일어나드라구요 ..

 

제 표정이 변해있으니 물어보는거에여 오빠가 어제 들와서 실수햇냐고!!

 

글사 일단 물먹고 속풀고 얘기하자고...그럼서 물어봤죠..

 

오빠 나 말고 만나는 여자있어?그랬더니 응..한명있는데 두어번 봤어..말하더군요~

 

글서..어케 알았는지도 오빠가 보낸문자봣다 핸폰몰래봐서 미안하지만 정말 호기심에 봤다..

 

얘기했죠~~ 잠시 조용하드니 말하드라구요..

 

점심때 밥 두어번 먹은게 다라고...문자는 장난식으로 얘기한거라고..

 

내가 진짜 사랑하는건 너라고.. 그런거 아니니깐 걱정말라고...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그래..여자 만나는거 머라안한다.. 워낙 오빠주위에 친구들도

 

아직 쏠로가 많고 하니깐 같이 어울릴라면 여자들도 만나고 하는거 이해한다고...

 

하지만 그런식으로 문자넣는건 상대방도 오해할수있고 나도 오해할수있는 내용이라고..

 

그랬더니 안그런다하드라구요..ㅠㅠ 그래도 한편으로 기분 나쁜거있쬬 ㅠㅠ

 

그래도 본인이 아니라고 말하니깐 한번만 믿어주자는 심정에 그냥 넘어갔습니당~~

 

그날이 저희 언니랑 언니 남친이랑 처음으로 같이 만나는 날이였거든요~좋게좋게 지내자..

 

라는 생각에 그냥 넘어갔는데 밤에 집에와서 생각하니깐 또 열이받는거에여 ㅠㅠ

 

오빠를 믿고 안믿고가 문제가 아니고 제가 미치겠는거에여~~ 전화도 몇번했는데 저녁에 받지도

 

않드라구요~~ 친구들하고 당구장 가있는건 아는데...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드는거에여

 

잠도 안오고...머리만 아프고...쫌 지나니깐 전화 오드라구요..집에가는길이라고..

 

집에가서 전화한다고..기다리는데 안오드라구요~ 전화다시해봤더니 친구가 다시 불러내서

 

술한잔 하러간다고하길래...알았다했죠...오빠한테 그 여자애 만나지말라고 내가 미칠거같다고

 

얘기하려했었거든요~ 친구랑 같이있다니 오래통화도못하겠고..그냥 알앗다하고 잤어요 ㅠㅠ

 

아침 7시반쯤 전화 오데요...오빠 밉냐고 글서 밉다고했죠 머  

 

오빠가 미안하다고 그래도 오빠 너 정말 좋아한다고...그냥 오빠가 시러지면 너가말하라고

 

오빠는 그런거아니라고.. 술 취해서 말하는데.. 맘도 아프고 나도 미칠거같고 그래서 말했죠..

 

오빠야..그 여자애랑 연락안햇으면 좋겠다고...내가 돌거같다고..그랫더니 알았다고

 

너가 시러하면 안한다 하데여...일단 일은 이렇게 얘기 끝났는데..

 

아직도 기분이 풀리지는않네요 ..

 

오빠를 정말 사랑하고... 지켜 나가고싶어서 한번만 믿어주기로 했답니다..

 

아니 솔직한 심정은 내가 자꾸 의부증이나 의심을 하게 돼기 시작하는거같아서 내가 이상해질까바

 

안그럴려구요!! 그게 맞겠죠?? 주저리 주저리 앞뒤없이 막적었는데 그래도

 

제 기분은 한결 나으네요...ㅠㅠ 여러분들과 같이 나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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