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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bat |2005.02.15 14:57
조회 6,476 |추천 0

김정은, “조성모 배려에 감동해 뮤비 출연”

 

그녀는 의리가 있었다. ‘의리’는 남성의 전유물처럼 인식되지만 여자 스타에게 의리가 있었다.

김정은이 조성모 6집 ‘마이 퍼스트’의 ‘눈물이 나요’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은 조성모가 ‘파리의 연인’의 삽입곡 ‘너의 곁으로’ 등 두곡의 신곡을 기꺼이 내어준데 대한 보은의 차원이다.

“신곡을 드라마 삽입곡으로 내놓은 것은 스타 가수로서는 어려운 결정이잖아요. ‘파리의 연인’의 인기에 일조도 했구요. 정말 조성모씨에게 고마웠어요. 그래서 이번 ‘눈물이 나요’의 뮤직 비디오 출연제의를 받고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어요”

그녀는 지난해 ‘파리의 연인’으로 SBS연기 대상을 탄후 주성치와의 화보촬영, 대만에서의 ‘파리의 연인’의 홍보를 위한 팬미팅 참가 등 바쁜 나날을 보내다 곧바로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 조성모의 뮤직 비디오 작업에 참가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소지섭과의 키스신이 화제가 된데 대해 “(소지섭이)최근에 끝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출연해 높은 인기를 얻어서 관심이 많을 것이다”며 겸손해 했다.

그녀는 이번 뮤직 비디오 작업을 통해 무엇보다 일본 배우 오오사와 타카오의 만남에 의미부여를 했다.

김정은은 “ 현재 방송되고 있는 ‘봄날’의 원전인 ‘별의 금화’와 우리에 잘 알려진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서 좋은 연기를 보인 오오사와와 작업하면서 그의 진지한 자세를 많이 배웠다. 의상도 자신이 직접 뮤비 컨셉에 맞는 것을 골라 전문가와 의논하는 등 시종일관 진지하고 성실했다”며 왜 그가 일본에서 국민배우로 인기가 있는지를 알았다고 설명한다.

 

 

www.cyworld.com/cel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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