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드릴께요...님은 사랑에 실패한게 아닙니다.
결혼 약속 잡아놓고 뒤 늦게 그런 사실들을 아셨다면..그리고 나중에 그 남자 분에 대한
더 많은 사실들을 아셨다면.. 님은 사랑을 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더 더욱 사랑에
실패하신 것도 아닙니다.
그 남자분...다른 여자분이 돈이 많을 것 같아 그런 일을 생각한거라 말씀하셨다구요...
과연 그 분, 님에게 믿음 이라는 것 조차 있었을까요?
님과 결혼은 하고 싶은데 돈을 없고 빚은 많고..갚아야 하긴하는데..방법은 없고...
그래서 다른 여자분을 만났다구요?
그 시기에 님은 그 남자분과 님의 상처를 아물게 하려고 어떻게든 하고 싶으셨겠죠.
피가 흐르니까..자꾸 나오는 걸.. 막아야 내 사람이 아프지 않겠구나..같이 아프지 않아야
사니까....
이렇게 될 줄 알았습니까? 라고 반문하지마세요.. 뼈 속까지 곪아 절단해야할지도 모르는
상처를 그저 칼에 벤 상처로만 치부한 그때 그 당시의 님이 애처롭습니다.
님만 그 남자분을 사랑하신겁니다. 그건 사랑이 아닙니다.. 절대 사랑을 하신게 아닙니다.
그리고 5년을 다시 만나셨다구요...오늘 소주 한잔 먹어야 겠습니다.
다시 이 악물고 시작하세요. 앞으론 차갑게 생각하시고 뜨겁게 살아갈 준비를 하세요.
그리고
진정한 사랑은 분명 있습니다. 님같이 마음이 예쁜 분 사랑해줄 분 꼭 나타납니다. 기다리세요.
지금 상황은 분명 님의 의지에 따라 바꿀 수 있을 겁니다. 이 까짓껏! 하시면서 크게 생각하세요.
어떻게든 웃으면서 열심히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