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부터 예산안 측정부터 시작해서 긴시간동안 준비해온 대산항. 드디어 작년 27일 4년여 만의 공사에
개상이 되었다. 하지만 대산항이 버는 한달 수입은 고작 156만원이란다.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대산 석유화학단지 자체적으로 전용부두가 자리잡고 있고
위쪽으로 당진항, 그리고 평택항이 자리를 잡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의 공사를 해서 완공한 대산항
쓸데 없는 예산 낭비라는 소리와 중복투자라는 소리 그리고 정부의 비난 소리가 많다.
대산항은 석유화학단지와 충남 서북부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지어졌다지만 매달.. 4억 9천만원 정도의
적자를 가져다 주고 있다. 그리고 항구만 건설 되어 있을뿐 나머지 교통시설을 미비하다.
그 교통시설도 2017년에 완공인 예정이다.. 그럼 지금부터 16년간은 제대로된 화물선이 정박하기 힘들다는소리다
그럼 왜 그렇게 1246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건설을 한걸까?? 무엇을 보고 그렇게 결정을 한건지 한심스럽다.
애초에 항구만 지으면 다 될꺼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예산안을 잡고 무작정 공사를 시작.. 그리고 완공..
완공했는데 제대로 쓸 곳이 없으니까.. 다른 핑계..
우리나라 잘 돌아간다.. 차라리 그 항구 하나 지어버리는 대신에 그돈가지고 복지에 투자를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당진항이라던가..평택항은 서해고속도로와 인접해있어서.. 충분히 화물을
실어 나르기가 훨씬 편하게 시설이 잡혀있다. 그런와중에 새 항구를 지을 필요가 있었을지가 의문이다..
또한 지금 당진항에서 연결되는 도로는 지금은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공사가 시작도 못하고 있다.
국가의 안일한 예산 낭비.. 이대로 될것인가?? 지역 발전은 분명 좋은 일이다. 어느 한곳으로 치중하지 않고..
골고루 잘 살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이니까.. 하지만 이런식의 남발하는 예산사용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도로 한개를 놓더라도..10년이든 20년이든 고민해서.. 그 도로의 공사가 헛되이지 않았음을 보여줬으면 한다..
한번 공사할때마다..1000억이상이라는 돈이 드는 국가사업.. 이제는 더이상 남발하지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