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정말 답답합니다...![]()
제 남친과 저는 다른 부분에서는 크게 부딪히는 게 없는데요.. 항상... 그넘의 담배!담배때문에 싸우곤 합니다...
물론 남친이 피는 입장이고 저는 끊으라고 하는 입장이니 거의 제가 화내고.. 삐치고 하는거죠...![]()
남친이 연구계통에서 일을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아주 많이 쌓이는거.. 압니다...
그래서 군대가서도 안배웠던 담배를 직장 들어가서 배운것이죠...
근데 제 남친 아버지가 간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구요... 뭐 확실한 근거가 있는건 아니지만 간암으로 돌아가셨음, 남친도 그럴 확률이 남보다 높자나요.. 그래서 술과 담배는 되도록 멀리 하는게 좋다는게 제 생각이거든요..
그렇게 못끊어서 힘들어하는데.. 저도 왠만하면 정말 눈 감아 주고 싶지만...
남친이 나중에 늙어서 혹 나쁜 일이라도 당할까 싶어서... 계속 부탁하게 되네요..
한번은 한 2달정도 속은적도 있죠... 끊었다고 하기에.. 제 앞에선 죽어도 안피거든요 -_-;
정말 끊은지 알고 너무 좋아했더랬죠~ 근디!!!! 화장실에서 피우다 저한테 딱걸렸었더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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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정말 헤어질 위기였어요... 이 남자에 대한 믿음이 안가니까요....
근데 하도 힘들어하길래... 그래 하루에 3대만 우선 피고.... 서서히 끊어라~ 했는데..
오늘 그의 집 앞에 있는 1.5리터 병에 담배꽁초가 그득한걸 봤습니다..(가득은 아니지만 많았죠
)
또 어찌나 화가 나던지... 제가 그리도 부탁을 하면... 최소한 노력하는 모습이라고 보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_-;
제 친구 남친들은 제 친구들이 담배 피는거 넘 싫어한다고 잘 끊던데...
이제는 이남자가 날 별로로 생각하나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물론 그런건 아니란 건 알지만...![]()
남자분들은 어떠세요?? 여친이 너무도 간절히 원한다면... 끊을수 있으시겠어요??
(에휴 물론 힘든건 압니다... 제 친구도... 끊었다 다시 폈다를 100번은 넘게 하더군요..)
그래도 제 남친만큼은 꼭 끊게 하고 싶어요...![]()